제가 얼마전에 옷을 한벌 샀거든요
당연히 남자친구에게 이쁘게 보이고 싶은거였죠 ..
여자들마음은 다 그렇잖아요 남들이 머라고 해도 남자친구한테 이쁘게 보이고 싶은거여
고니샵이라고 제가 요즘 한참 빠져있는 쇼핑몰에서 옷을 하나 샀어요
근데 제 남자친구는 우선 여자들이 옷을 많이 사는거조차 이해를 못하는 스타일이예요
그런데다가 조금만 야해도..머 싸구려 같다는둥 다 벗고 어딜다니냐는둥 맨날 면박을 주는거예여
이번에도 고니샵에서 여름휴가갈떄 입을라고 몇벌사고 급한 마음에 남친만날때 입고 나갔죠
근데 또 ... 다리가 어쩌구 ... 가슴이 어쩌구 이러면서 아예 벗고 다니지 그러냐?
이런식으로 면박을 주는거예여
솔직히 고니샵언니가 입고있었을땐 그런느낌이 하나도 안났거든요 제 생각에도
고니샵언니보다 제가 야해보일리 없구요
제가 야한옷을 좋아하는건 아니구요 고니샵스타일처럼 약간 파인듯한걸 좋아하긴 하거든요
근데 남자들은 돌아다닐때나 잡지같은데서 섹시한 여자보면 침흘리잖아요
그러면서 왜 꼭 여친들 한테만 이렇쿵 저렇쿵 말이 많은거죠?
도대체 이게 무슨 변태심리냐고요...말이 안통해여
이남자의 변태심리를 꼭 밝혀내려구요
근데 제가 말을 잘못해서 잘 안통해여... 더이상은 제 옷에 관여하는것도 듣기 싫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