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중 하나 국방의 의무!
그것을 공무원시험에 가산점을 준다는데 크게 문제 될 것이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군대의 개념을 모르고 있으면서 떠들어 대는 분들..
더도말고 덜도말고 군생활 1주일만 하면 가산점을 왜 줘야 하는지 알 것 입니다.
군대가 생긴 목적은 국가를 보호하기 위한 것입니다.
단순히 남자들이 군대에 가면 그냥 훈련만 받고 나라만 지키는 것이 아닙니다.
집단적인 훈련과 세뇌과정을 통해 완벽하게 국가를 지킬수 있도록 만들어 지는 곳이지요.
GOP근무를 비롯하여 자기가 부여 받은 주특기에 관하여 완벽하게 다룰 줄 알아야 될 뿐만아니라
북한군과 대치시 자기가 맡은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야 하기도 합니다.
취사병을 비롯하여 PX병등 사회에서는 편하다고 볼지 몰라도..
이분들도 다 맡은 직무와 책임이 있습니다.
단적으로 취사병은 1종인 식량을 담당하는 가장 중요한 소속인 것이지요.
처음에 군대에 가면 의무적으로 익혀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개인적인 공부를 할 시간이 주어지지가 않습니다.
우선적으로 전투를 하기 위한 병기본과제를 비롯하여
(총쏘는법, 총분해 수리, 야전에서 살아남는법, 그리고 전술 등등)
화학전(화학탄등을 이용한 전쟁)에 대비한 지식과
자기가 가지고 있는 주특기(운전병, 화학병, 포병, 공병 등등)을 완벽하게 숙지 해야 합니다.
여기서 숙지란 암기와 다른 것입니다.
숙지는 완벽히 익혀 행동과 절차가 물흐르듯 술술 나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지요.
총을 들고 있는 상대에 완벽하지 못한 행동을 하면 총에 맞는 결과 처럼요..
이뿐만이 아닙니다.
단체생활을 익혀야 하고 상하관계를 익혀야 합니다.
흔히 어른들이 군대에 다녀온 사람과 결혼을 해야 한다.
또는 군대 다녀오면 사람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규격에 맞춘 행동도 그렇겠지만 사상과 사고가 많이 개조가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죠.
휴가나온 군인과 군대에 있는 군인과 비교를 하면 안됩니다.
군대에 있는 군인은 오로지
국가를 지키기위하여 절대적인 상하의 관계로 24시간을 긴장하고 있는 20~25살의
건강한 청년들 입니다.
저는 군대에서 포병의 사격지휘병이 였는데.;;
군대에서 그렇게 공부를 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국어 대사전 만한 책을 달달달 외워야 되고 그것을 항상 사용할수있도록 행동으로 익혀놔야 되고..
개인적으로 대학의 전공공부나 책을 읽을 시간을 오로지
화장실에 칸칸에 꽂혀있는 좋은생각을 읽는 것 뿐이지요.
여성이 아이를 출산하는것은 아름다운일과 동시에 한 가정의 대를 이어나가는 문제 입니다.
여성부에서 성추행이나 성폭행의 문제를 비중을 둘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여성의 문제를 바로 잡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성추행과 성폭행의 문제도 줄어 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성의 출산을 여성의 문제라고 하는 것도 성차별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죠.
아이를 낳는것은 여성의 혼자의 문제가 아니라 가정의 문제라고 보셔야 될 듯 싶습니다.
양육문제도 마찬가지 이구요;
이런생각들이 여성들에게 있다는 것은
아직도 남성우월주의적인 생각이 여성의 머리속에서도 한켠에 문화로 잡혀 있는 듯 합니다.
이것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생각은 안하고
남자가 가장 건장한 청춘을 국가에 바친 시간을
단지 공무원 시험에 가산점을 준다는 것에 대하여 반기를 들고 일어서는 지 모르겠습니다.
길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것만은 하나만 꼭 명심해 주세요.
군대에 있을때 군인들은 하루에 100번이상 집에계신 부모님과 가족을 생각합니다.
꼭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나라를 지키겠다고..
그러한 사람들이 자신의 아버지 이였고 오빠였고 동생이였다는 것을 기억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