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장나라 '극성팬 무섭다'

이지원 |2003.06.03 22:31
조회 2,205 |추천 0

장나라 '극성팬 무섭다'

장나라가 집으로 찾아오는 팬에게 '인터넷 경고장'을 띄웠다.

지난해 일산의 모아파트로 이사간 뒤 집앞에 진치고 있는 팬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아온 장나라는 최근 들어 팬들이 더욱 극성을 부리자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집으로 찾아오는 팬은 스토커'라고 못박았다.

장나라의 아버지 주호성씨는 "초창기 때부터 계속돼온 나의 일관된 주장이다.돈을 버니까 달라졌다, 팬을 무시한다는 식으로 해석하는 것은 적당하지 않다.예의와 도리를 지키는 팬에게 해당된 얘기는 아니다"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연 후 "집으로 찾아오는 팬은 팬이 아니라 스토커다"고 규정했다.

장나라의 아버지 주호성씨는 2일 새벽 장나라의 홈페이지에 '집으로 찾아오는 극성팬에게'란 글을 올려 '동사무소에 공익근무하는 사람이 (장나라의) 주소를 알아내 다른 친구들에게 퍼트리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집근처에 얼씬거리는 친구가 계속 늘어나면 그 친구 자체를 고발하겠다'고 경종을 울렸다.

주씨는 '집은 쉬는 곳이고 사생활이 보장되야 한다'면서 '아파트벽이나 엘리베이터에 낙서하고, 벨을 누르고 도망치고, 할머니에게 사인을 부탁하거나 선물이라고 두고 가는 등 극성을 부리는 친구들이 있다. 서로 주소를 알리는 건 나쁜 짓'이라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집으로 찾아오는 팬은 팬미팅이나 사인회 등에 참석하지 못하게 불량회원으로 등재하겠다'는 주씨는 '나라와 같은 아파트에 사는 주민들을 괴롭히는 것은 팬답지 못한 행동'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 10월 2집 음반 을 발표한 이후 6개월 만에 첫 주연 영화 '오! 해피데이'(,) 의 O.S.T를 겸한 '장나라와 친구들’ 을 발표 하며 장나라의 인기를 다시한번 확인할 수있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