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엄마 맞아?"
배우 정혜영이 MBC 새 수목드라마 '90일, 사랑할 시간'(극본 박해영·연출 오종록)에서 화사한 교복 차림을 선보이며 '꽃유부녀'라는 별명을 새로 얻었다.
이번 드라마에서 갤러리 운영자 박정란 역을 맡은 정혜영은 고등학생과 대학생, 현재의 모습을 모두 소화할 예정. 덕분에 지난달 제주도에서 진행된 촬영에서는 교복을 입고 여고생 연기을 펼치기도 했다.
2004년 결혼, 현재 9개월된 딸 하음이를 두고 있는 정혜영은 "나이 들어 교복을 입고 연기하려니 힘들었다"며 수줍어했지만 제작진과 동료배우들은 "나이를 알 수가 없다"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이에 함께 출연하는 뮤지컬 배우 윤희석은 결혼 2년차 주부이자 9개월 된 딸 하음이를 두고 있는 정혜영에게 '꽃유부녀'라는 별명을 지어주기도 했다. 극중 남편 현지석 역을 맡은 강지환은 나이가 무색한 정혜영에게 '아기피부 홍보대사'라는 별명을 선사했다.
한편 정혜영은 사랑하는 남편 지석이 시한부 선고를 받은 뒤 남은 90일의 시간을 첫사랑 미연(김하늘 분)과 보내고 싶다고 고백하면서 절망하는 여인으로 분해 유부녀들의 심금을 울릴 예정. '90일, 사랑할 시간'은 '여우야 뭐하니'의 뒤를 이어 오는 15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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