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5달쯤 된 커플이구요,,
어제밤에 남친이 잠들었길래 깨우려고 툭툭 쳤는데 잠결에 다른 여자 이름을 부르더군요.
"수정아~ 좀만 더 잘께" 하길래
잘못들었나 싶어서 한번더 뭐? 라고 질문하니
또 똑같은 이름을 2번씩이나 반복해서 다시 부르더군요..
수정이는 남친이랑 함께 일하는 친한 친구(여자) 이름이구요
수정이도 지금 사귀는 남친도 있고 수정이랑 수정이 남친, 그리고 저랑도
다같이 몇 번 만나서 같이 밥먹고 술자리 한적도 있고,,
아무튼 너무 화나고 남친이 싫어보여서 그냥 지금까지 거의 냉전 상태인데...
남친은 그냥 말실수라고 하는데 자꾸 신경쓰이네요.. 자다가, 그것도 3번씩이나 반복해서
똑같은 여자 이름을 부른셈이니..
혹시 남친이 마음이 있는걸까요?
자꾸 신경쓰이고..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인데.. 나중에 상처 받을까봐 두렵네요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