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임신 8개월째인 예비엄마입니다.
제가 글을 쓰게된 이유는 예정일이 다가오니 불안하고 무섭기도하고해서
이런저런 얘기를 듣고싶어 몇자 적습니다.
사실 전 아기낳는 고통이 너무 두렵습니다. 어느 엄마들이나 다 마찬가지였겠지만....
감기한번 앓아보지않았던 저로서는 아프다는걸 상상할 수 가 없습니다.
급성장염이 한번 걸려보긴했었는데 전 그때도 말도 못하고 제대로 걷지도
못했거든요...근데 진통은 장염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이 아프겠죠? ㅠ.ㅠ
그래서 재왕절개를 하고싶어 남편에게 넌지시 물어보았지만 남편은 자연분만을
해야한다고하고.... 저는 8월10일이 예정일인데 벌써부터 무서워서 밤마다 진통오는
꿈을 꿉니다. 그래서 무통분만을 할까 생각중인데요.
혹시 무통분만 하신 분이 계시면 알려주세요.
자궁이 5cm정도 열려야 마취주사를 놔준다는데요 5cm가 열릴려면
진통이 몇분정도 간격으로 올때인가요????? 글구 무통분만이 아이에게 나쁜 영향을
주지는 않을까요???? 아시는분 있으시면 답글좀 올려주세요...
나의 아기를 안아본다는건 좋지만 너무 두렵네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