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화장품 모델 2년-3억5000만원 계약
탤런트 한가인(22)이 여배우의 꿈인 화장품 모델에 낙점됐다. 최근 '꽃을 든 남자'로 유명한 소망화장품과 2년 전속 3억5000만원에 계약한것.
향후 인기나 스캔들 등을 고려해 6개월 단발계약이 주류를 이루는 요즘 광고계 풍토를 감안하면 2년 전속은 파격적인 일이다. 소망화장품은 티없이 맑고 깨끗한 제품의 컨셉트에 한가인이 적격이라고 판단, 그녀를 섭외했다고 한다.
박카스 CF로 데뷔한지 1년만에 미녀 톱탤런트들의 전유물인 화장품 모델까지 낚아채며 명실상부한 인기 모델로 자리매김한 한가인은 그동안 소망화장품 모델로 활동한 섹시 스타 김혜수와 '살인미소' 김재원, 축구스타 안정환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함께 CF를 찍게 된다.
이미 지난 2일 김재원과 함께 '꽃을 든 남자 컬러로션' 여성용의 지면광고 촬영을 마친 한가인은 "제품의 이미지에 어울리도록 최대한 예쁘고 상큼하게 찍었다"고 웃었다.
한편 한가인은 KBS 1TV 일일연속극 '노란손수건'(
)에서 당차고 야무진 조선주 역을 맡아 열연중이며 다음주부터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촬영에 돌입, 스크린 데뷔를 눈앞에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