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늘도 할일 없이 방바닥 디자인이나 하고 있구나, 이러면 너무 백수처럼 보이나 ㅎㅎ
예전에 제가 쓰던 일기나 공개할까나 심심해서리
1997년 6월
기상 빵빠레가 울리구 우리는 기상을 했다
오늘은 그녀가 면횔 오는구나 야~~호^^*
아침 구보가 전혀 힘들지가 안꾸나 하지만,뭐 자구일어나서 뛸려구하니 힘은 들지요
모나게 짜증나지요 하지만 고참들 눈치두 있구해서 꾹 참고 그녀만 생각고 뛰니힘나지요하하
우리의 임무는 ,아는 사람은알껄요 문지기죠
즉, 위병소에서 근무를 한답니다. 이거 쓰다보니 현재랑 그때랑 짬뽕이 되네요
역시 아침은 맛대가리 없는 짬밥 먹고 그래도 요즘은 맛은 있습띠다......
아침을 먹구 근무를 나가야하니 복장 정검을 하고, 왜그런거 보신분들은 아실겁다.
햐얀실 같은거 어께에 둘르고 나가는겁니다.
부대 정문을 지키는 것도 뭐나게힘들어요 남들은 편하게 군생활한다구 하는데....
뭐 그리 외는게 많은지 지금은 금기시 되는 암기 사항같은거지요
그때 당시 외는거 걸리면 군기교육대를간다나요 고참이외라는거닌깐 고참이가겠지만 개념 없는 고문관으로 찍히지요 ..... 제가 그랬으닌깐요^^*
이등병땐 고생을 말두못하게 했으니.....머리가 나빠서 숫자엔 쥐약이거든요
지금도 숫자엔 약해서리.....쯔쯔
근무교대를 하고 그녀만을 오길 기다렸죠....
벌써 위병소에는 면회객들이 와서 기다리고들 있었지요. 아들들 기다리시는 부모 마음 말로 못하지요 ....하지만 이런놈 도있어지요 매주마다 부모님을 그먼데까지 오게한그넘..참대단한 놈이지요 ㅠ.ㅠ
부대에서도 그넘을 상까지 주었답니다. 면회금지 처분명령을.....ㅎㅎ
또군대얘긴가 하는분들도 있겠지만 그래도 할람니다.....
그러구있는동안 그녀가 보이고 맘은 벌써 설레고하하
참 우리는 애인이와도 외출이되거든요 그때당시엔 안돼는부대들도 많았지만
문지기들한텐 수가 다 있지요.
몇달만에 보는 앤이가 휴가갔다온지 몇달도 안돼서 보고싶어서 전화때리니 바로 다음날 비행기 타고 온 울앤 정말 이쁘죠....(지금은 헤어졌지만 마음이 아프다 ㅠ.ㅠ)
그날 아주 잠깐 보구가야 하는데도 그먼길을 와준 그사람 지금은 다른 남자와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 그녀, 정말루 보고 싶다구 해야하나 내가 미쳤지...^^*
그땐 그녀없으면 죽을거 같았는데......지금은 그냥조은 친구라고 생각이 듭니다....
얘기가 주제가 없어서리 죄송하구요 다음에또 쓸까 합니다 괜히 쏘주 한잔생각나서요 다음에는 재미있게 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