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귀신이랑 싸운이야기...

귀신새끼 |2007.07.11 12:26
조회 886 |추천 0

그게 어제이야기;;;;;. 저와 동생은 한낮에 수박을 배터지게 먹고

 

대나무 돗자리에서 그대로 뻗어서 너나 할것없이 코를 골며 자게 되었어요..

 

수박을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지 갑자기 배가 너무 아프길래

 

눈을 뜰려구 하는데 눈이 실눈밖에 안떠져여; 너무 무거워서 몸도안움직여지고 원;;; 

 

실눈사이로 보이는게 ; 여잔데.. 머리를길게 내리고 얼굴은 백짓장처럼 하얗고

 

눈은 뭐 다크서클도아니고;; 눈밑이 까~매가지고 -.-;;;;사악하고 오싹하게

 

가소롭다는듯 웃으면서 제 배위에앉아서 양반다리를 하고있더라구요;;

 

원래 제가 기도 좀 쌔구 가위를 처음눌려보는데다가 이게뭔가...싶어서

 

 "닌뭐고 ㅅㅂㄴ아" 이렇게 속으로 말을하니 귀신이 표정이 싹바뀌면서

 

"뭐?ㅅㅂㄴ?으오호호호호(정말이렇게웃음 -_-;;) 나랑싸워서 이기면 가위를 풀어줄게"

 

라고 하더군요.. 전 사투리쓰는데..귀신은 표준어;;;? ㄷㄷ

 

 그러더니 갑자기 제 머리채를 쥐어잡고 그 긴손톱으루 할퀴고 얼굴을 때리는거에여;

 

이건 뭐 가위눌렸는데 왜이렇게 아프던지...;;아무몸도 못움직이고있는 상황에서

 

저는 욕만하궁;;귀신은 호호웃으면서 날 마구 때리구...머리끄댕이를 잡아당기고..

 

어휴 정말 말도아녔어요 ㅠㅠ사람한테도 이렇게안맞아봤는데...저도 여자로써 사람이든 귀신이든

 

머리채 쥐어잡고 내배위에서 나를 난타질하는데 어떻게 눈이 안뒤집어 지겠어요. ;;;

 

맞다가 ...맞다가 .... 너 무 열이받은나머지 아아아악 하고 있는힘껏 소리를지르고

 

주먹으로 귀신 죽통을 한대 쳤습디다;; 귀신. 꺄악소리내더니 내동댕이쳐지더니 그대로 사라지더이다;

 

나참.. 저있죠. 여자치곤 깡도쌔고.. 기도쌘편이었는데... 이렇게 귀신한테 폭력을 당하다니;;

 

너무 억울해 죽겠어요 ㅜ.ㅜ

 

나중에 일어나서 동생한테 물어보니 악! 기합소리한번지르고 그냥 그대로 자더래요...미동도않고

 

어제만큼은 정말 동생한테 ㅁㅊㄴ소리들었습니다....;;;ㅠㅠ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없네요....

 

귀신이 막 시비도걸구 인간이랑 싸우구 그러나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