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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억울해서ㅠ

억울해!! |2007.07.11 23:39
조회 223 |추천 0

톡을 즐기기만 하다가 이렇게 처음으로 글을 쓰네요.ㅠ

 

요즘 세상이 각박하긴 한가봅니다.

몇일후면 수능백일을 맞이할 고등학생에게 고발, 고소라니ㅠ

무슨 이놈의 세상..어떻게 돌아가는 겁니까ㅠ

누구는 일반가정의 딸로..아들로 태어나 버림받고

누구는 경찰서장의 딸로..아들로 태어나 용서되고ㅠ

이게 학교에서 가르쳐주는 도덕이고 공부입니까ㅠ

 

정말 욕밖에 안나오네요

지금 이시간에도 선생들(너무 억울하고 분한 나머지 님자가 안떠오르네요..)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학생들은 죽었음하는 생각을 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누구는 공부잘해서 대우받고 누군 못해서 버림받는

그건 학생들이 꿈꾸는 세상이 아니라구요ㅠ

그저 선생님들과 즐거운 학교생활...즐거운학창시절을 보냈음하는거라구요

선생님들도 학창시절이 있었을것아닙니까ㅠ

괜히 하지도않았는데 선생님한테 불려가 매맞고....

그 때 심정어떻습니까ㅠ

물론 지나가다 X밟았다 생각할수도 있겠죠ㅠ

하지만 다정했던 선생님한분이 학생의 말은 전혀 듣지도 않은채

듣지않는것이 아닌 그냥 대놓고 무시하는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ㅠ

그리고 선생님께서 사회적 계급에 눈멀지말라그러고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 되라고....그런말하는거

자신은 지키지도 못할말 학생들에겐 왜 하는겁니까!!!

경찰서장ㅡㅡ^경찰서장은 국민들 세금으로 먹고 사는거 아닙니까!!

선생은~!!!!

왜 약한 학생을 상대로 지키지도 못할 말 가르쳐놓고

왜 학생들의 말은 들어주지도 않은채

학생들에게 상처만 주는 겁니까ㅠ

최소한의 학생들 의견은 들어줘야하는것 아닙니까ㅠ

 

선생들의 무심코 내뱉는 말 한마디가 한명의 학생에겐

12년간 준비해온 수능을 필요없는...목표한 대학을, 꿈을 짓밟는 짓이란걸 왜 모르시는 겁니까ㅠ

학생들을 꾸지람하지말란 말이 아닙니다.

최소한 죄없는... 피해자일수 있는

학생의 미래의 꿈을 짓밟진 않으셨음합니다ㅠ

학생들의 상처는 선생님들이 생각하는것보다 클수있습니다.

학생도 행복해야 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 권리만큼은 짓밟지 않으셨음합니다.ㅠ

 

 

두서없이 너무 억울해서....당사자는 아니지만 너무 억울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대한민국의 수많은 선생님들을 뭉퉁그려 말씀드린건 죄송합니다.

제가 쓴 이글은 학생들의 옆에 계시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은 선생님들께

조금이나마 학생들의 입장을 생각해주셨음하는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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