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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자친구의 친오빠 짜증나네요.

시원하다 |2007.07.13 14:48
조회 565 |추천 0

안녕하세요 전 올해 25인 남자입니다 여자친구는 24살이고요

 

여자친구한테 2살많은 오빠가 있습니다.저보다 형이지요..

 

저희가 사귄지 거의 8개월이 다되가는데 친오빠를 알게된건 3개월정도?

 

3개월전에 여자친구가 자기오빠가 날보고싶어 한다구 한번 만나자고 해서

 

그렇게 만난것입니다.

 

첨에 만나서 술도 사주고 밥도 사주고 잘해주더군요..이땐 정말 좋은 형인줄만

 

알았습니다..전 첫째라 형있는 친구들이 젤부러웠었는데 그런것땜에 형을 더 잘따르고

 

그랬죠..그렇게 안지 한달정도 넘어서 자주 연락하고 그랬는데 딱이날부터지요..

 

전화가 와서 받았습니다..일언제 끝나냐고..5시30분에 퇴근한다니까

 

끝나고 어디로 오라는겁니다..전 퇴근하자마자 갔지요..술집이였는데

 

어떤 여자 두명이랑 형이랑 있더라고요..저보고 같이 놀자고 하드라고요..

 

그래서 전 여자친구도 있는데 형동생이자나요..알면 머라할텐데..

 

그냥 가는게 좋을꺼 같아요 그랬더니 이러기냐고 쫌만 놀다가재요..억지로..

 

어쩔수 없이 앉았습니다..여자 두명은 23살인가?어리더군요..ㅡㅡ

 

옷도 야시시하게 입고..그렇게 뻘쭘하게 놀다가 전 술을 별로 안먹었거든요

 

그자리가 끝나구 나갈라고 하는데 형이 저보고 계산을 해달래요..지갑 안가져왔다구..

 

평소에 잘해주고 해서 별의심없이 계산했습니다..6만4천원..ㅡㅡ

 

아깝단생각은 안했습니다..형도 그랬으니까 이번엔 내가 내면되지머 이런생각으로..

 

그렇게 계산을 하고 나왔는데 형이 여자들보고 모텔가서 술한잔 더하고 가자고

 

그러는겁니다..여자들은 좋아라하고 ㅡㅡ 전 형한테 전가보는게 좋겠다구..

 

여자친구 기다린다고..그러니까 자기가 전화해줄테니 놀다가라네요..

 

그래도 어떻게 모텔가서 노냐구..싫다구 정말 싫다구 딱말했습니다..

 

형좋아하지만 이건 아닌거 같다고 죄송하다고..그러니까 그럼 10분만 있다가래요..

 

할수없이 알았다고 했습니다..그리고 편의점에 들어가 술과 안주거리를 막사더니

 

계산좀 해달래요..ㅡㅡ그냥 계산했습니다..2만5천원정도 나왔나 ㅡㅡ

 

그리고 모텔로 가서 방을잡고는 또 저보고 계산좀 해달라고..ㅡㅡ

 

4만원 냈습니다..그리고 들어가서 전 바로 간다고 하고 나왔구..여자한명이 따라오더라구요..

 

형은 잘가라고 연락할께 이러구요..ㅡㅡ여자애랑 나와서 잘가라고 하고 전 여자친구를

 

만나러 갔습니다..여자친구한테 얘기했지요..이러이러해서 이렇게 왔다구..

 

여자친구는 미친거 아니냐구 왜 그돈을 니가 계산하냐구 막화내고..

 

전 형이 그동안 저한테 많이 썼으니까 그냥 한번 냈다구..지갑 안가져왔다는데 어떻해하냐구..

 

그러고서 형한테는 암말하지말구 그냥 있으라구 하구 생각 안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또 몇일뒤..전화가 오더니 자기가 지금 어디 가야되는데 돈이좀 모자르다고 몇일

 

있다가 줄테니까 5만원만 빌려달라네요..마침 저희회사 근처에 있다고..

 

그래서 회사앞으로 오시라구 했습니다..나가서 5만원 건네주니까 몇일있다 갚을께`

 

이러더니 가버리시구..몇일이 지나도 안주시네요..머 괜찮습니다..여자친구 오빤데..

 

그냥 또 그렇게 넘기구 그러고 있는데 이건머..몇일에 한번식 1,2만원식 빌려가서 안줍니다..

 

형은 대학다니고 있거든요..졸업반인데두 취업할 생각두 안하구 맨날 널러댕깁니다..

 

근데 사건은 딱터진거지요..바로 어제...화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형한테 전화가 오더군요..

 

끝나고 만나자고..알았다고 했습니다..어제가 형 생일이였는데 저보고 노래방 도우미

 

불러서 놀자네요..ㅡㅡ자기가 쏜다구..그래서 생일이라는데 거절할수는 없고해서 그럼 형파트너만

 

불러서 놀자구 했습니다..전 그냥 노래부르고 술먹겠다고..술도 양주랑 맥주 10병 시키고

 

안주 2개에 한 세시간 놀았습니다..계속 그렇게 놀다가 형이 뻗었구요..

 

그 도우미 아가씨는 시간다되서 가구 둘만 남았는데 아무리 깨워도 안일어나더라구요..

 

거기 사장은 계산해달라고 하구..형 지갑을 보니까 3만원이 있는것입니다..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지요..자기가 쏜다구 해놓고..설마해서 카드도 봤는데

 

신용카드랑 체크카드 현금카드는 나오지 않구 적립카드 버스카드 머그런것만 나오구..

 

할수없이 제카드 긁었습니다..37만8천원..아 생각할수록 졸라 황당하고 짜증나서

 

형데리구 나왔습니다..택시 잡아서 데려다주고..여지친구는 자기오빠 왜이러냐구..

 

왠술을 이렇게 먹었냐구..저 돈이아까워서가 아니라 짜증나서 여자친구한테

 

다말했습니다..여태껏 일어난 일들다..그랬더니..그런일 있으면 진작 말하지

 

왜숨겼냐고..미안하다고 정말..여자친구한테 사과받을일은 아닌거 같아서 됐다고

 

형 깨어나면 내가 말할테니까 그런줄 알라고 말하고 집에왔습니다..

 

그리고 아까 점심시간때 전화했습니다 먼저 어제 술많이 드셨던데 속괜찮으냐고

 

그런 안부부터 묻고 말했습니다..솔직히 형 저요새 짜증났다구 형저한테 여태껏 빌려간돈

 

얼만지 아시냐구..어제도 형이 쏘신데서 갔는데 결국 제가 다계산했다구..

 

37만원 나온거 아시냐구..미안하단말 나올지 알았는데 정말 황당하더군요..

 

새끼야 치사하게 왜그러냐구 돈주면 될꺼 아니냐구 너그렇게 안봤는데 조카 째째하구나

 

그러는겁니다..ㅡㅡ와 진짜 형이고 나발이고 만나서 싸우고 싶을 정도로..

 

제가 그랬습니다..그렇게 생각하지 마시구 형이 더잘알꺼 아니시냐구..

 

저도 힘들게 일해서 버는돈이고 형이 저한테 빌려간돈만 30만원 정도 되는거 아시냐구..

 

저도 쌓이고 쌓여서 이렇게 얘기하는거라구 하니까..조카 화를내더니 니가 내동생이랑

 

잘되나 한번보자 이러고 끊는것입니다..진짜 완전 어이없지요..ㅡㅡ

 

여자친구한테 전화해서 니네오빠가 이렇게 말했다 하니까 아진짜 우리오빠 왜지랄이야

 

이러더니 신경쓰지 말라고..이제 자기오빠 만나지 말라고 연락와도 쌩까라고 그러더군요.

 

자기가 알아서 말다하겠다구,,

 

그리고는 제통장에 30만원 붙여주더니 자기가 미안하다고 오빠가 이해하라고..

 

신경쓰지 말라고 그러더군요..

 

아니 화낼사람이 누군데 적반화장도 유분수지 그러지 않습니까??

 

이글쓰면서까지도 화가 안풀리네요..

 

아무리 여자친구 오빠라두 이렇게 할수있는겁니까?

 

무서워서 어디 여자친구 만나겠냐고요..아무리 자기가 오빠라두 그렇지

 

저희둘이 사귀는데 머 잘되나 보자 이런식으로 말할수 있는거냐구요

 

나이도 26먹고..정말 나이를 똥구멍으로 쳐먹었는지..

 

인제는 형으로 생각도 안듭니다..이런 경우 당해보신적 있으시나요?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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