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정지영 대리번역 억대소송 문제있다

지영 |2006.11.06 20:27
조회 533 |추천 0

우선.. 9천원자리 책 읽고 80만원을 뜯어내려는

 

이들의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

 

 

이들은 정지영씨의 대리번역으로 인해 엄청난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일인당 80만 5100원씩 131명!

 

자그만치 1억 546만원이다.

 

 

여기서 밝혀둘 점은 난 정지영씨를 옹호하고 싶은 마음이 없으며,

 

출판계의 도덕적 헤이에 매우 실망한 사람중에 한명이다.

 

 

100만부가 팔렸다는 마시멜로이야기.

 

그중에 유독 131명만이 심각한 정신적 피해로 소송에 참여했다.

 

나머지 999,869은 심각한 정신적 피해로부터 어떻게 무사할 수 있었나?

 

131명이 마녀사냥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이들의 명분은 이렇다.

 

출판 업계와 번역업계에 경종을 울리겠다.

 

따라서 1인당 80만원씩.

 

이들의 명분이 맞아 떨어지려면, 응당 단체로 소송을 걸어 이 돈은

 

출판계에 투자하겠다던가 하는 것이 옳지 않은가?

 

 

대체 80만원의 산정 기준이 무엇인가??

 

책 사러 가는데 80만원이 들었는가?

 

책을 읽고 충격을 받아 80만원어치 정신과 치료를 받았나??

 

 

난 이 소송을 이끌고 있는 이창현 변호사라는 사람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

 

변호사라면 뻔히 알지 않겠는가..

 

이 소송의 의미를..

 

 

오로지 유명해지기 위해서 사건을 무리하게 끌고가는 것이 아닌가?

 

 

이건 마치 마트에서 배달이 늦었다며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피해를 입었다고 돈을 물러달라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정지영 측이 물론 잘한건 없지만, 수익금은 환원했고, 방송계도 떠났다.

 

이 마당에 또 뭘 원해서 이렇게까지 물고 늘어진단 말인가?

 

131명이 나머지 999,868 명의 무지를 일깨워주려는 것인가?

 

소송에 참여하지 않은 나머지 999,868 명은 정의에 눈먼

 

미개인들이란 말인가?

추천수0
반대수0

세상에이런일이베스트

  1. ..댓글0
더보기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