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남자친구 얘길 톡에 남겨보네요..
그냥.. 답답해서 조언 좀 얻을려구요..
휴.. 만난지 5개월이 되가는데 한숨만 느네요
우선 제 남자친구.. 한달 이상 일해본 곳이 없어요..
일할때마다 그럴 사정이 생겼겠지만..
군대 제대하고 3년이 지난 지금까지 거즘 백수로 지내고 있어요
그 원인중에 하나가 제가 생각하기엔 게임을 너무 좋아한다는거...
휴.. 겜을 좋아하더라도 .. 일을 하면서 겜도 즐기고 하면.. 좋겠는데..
겜에 승부욕이 넘 강하고 집중력도 어찌나 뛰어나신지..;
밤새고 겜한답니다. 저랑 둘이 있을땐 쿨쿨.. 주무시고..
겜하고 있을 때 즐거워 보이는 얼굴 보고 있으면 저도 마냥 즐겁고..
돈문제 시간개념 이런 것들만 해결된다면 좋을텐데.. 욕심이겠죠..
맘 다칠까봐 일 구해서 다니라는 얘기도 못하겠고..
한동안 일 찾는 거 같아서 햄볶았는데 어느새 원점.. 흉..
다른 원인은 친구 좋아하고 술 좋아하고 담배까지 사랑한다는거..
친구들도 거즘.. 겜 좋아하고 집에 있는 친구들..
너무 폐인 생활에 익숙해져 있는 제 남자친구가 걱정되고 안쓰럽네요..
이런 상황에 놓이셨던 연인분들.. 어떻게 헤쳐나가셨는지 궁금해요
제 베스트한테.. 털어놨었는데..
너무 쉽게 생각만 하네요.. 제 남친 흠만 생길꺼 같아서 얘길 관뒀는데..
그냥.. 여러분들의 조언이.. 그냥 듣고 싶어서..
요즘 많이 힘들고 지치네요.
어떻게 획기적인 방법 없을까요잉?^^
쓰고나니 글이 넘 쳐진거 같네... ㅠㅠ
그래도 기왕 읽으신김에 내 남자친구라면 어떻게 할까.. 라는 생각과 함께
리플 달아주시면 햄볶을 꺼 같애요
제가 우유부단한 성격에 어떻게 해야될질 모르겠네요..
^-^ 글이 길어져버렸네요 짧게 쓴다는게..;;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힘차게 여름 잘 보내시길 바랄께요~^^ 아쟈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