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르헨티나 예술가의 설치 작품, 시선 집중 ’
최근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낳고 있는 일본의 ‘미스터리 수영장’의 모습.
이 수영장 속에는 잠수 장비는커녕 수영복도 입지 않은 평상복 차림의 사람들이 편안한 분위기로 대화를 즐기고 모습이 보인다.
이 ‘미스터리 수영장’은 현장 사진과 동영상들이 해외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네티즌들의 다양한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중이다.
물론 실제 수영장이 아니라는 게 대세다. 수면에 해당하는 부분에 투명한 유리를 설치해 이 같은 착시 현상을 ‘연출’한 것이다. 수영장 속에 있는 사람도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물 바깥에 사람들이 어른거리는 장면을 보게 되는 것.
그런데 인터넷 핫이슈로 떠오른 ‘일본의 미스터리 수영장’은 실은 일본 것이 아니다.
아르헨티나 출신 예술가인 레안드로 얼리치의 감독 하에 가나와자 시의 한 미술관에서 설치된 ‘예술 작품’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