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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한민국경찰에게 실망한 날입니다. ㅠㅠ

경찰관^^ |2007.07.19 03:02
조회 202 |추천 0

일주일전쯤이었나요..

밤 12시가 넘어 1시를 가리키고 있을무렵..저는 이모님이 하시는 가게에서 나오던 중이었습니다.

한 아저씨가 만취상태인데..슬리퍼 바람에 여관에서 나오는 겁니다.

어떤 아주머니 한분도 나오셨는데..

맨발이었죠..

뭔진 몰라도 싸우는거 같았습니다.

아니 일방적으로 아주머니 장난아니게 맞더이다..

아스팔트에다가 머리 찍히고 발로차고 난리가 났는데..

택시타고 경찰서 가자 어쩌자 난리입니다.

택시 아저씨 보고만 있으시고..저는 옆에 어머니께서 계셨는데..그냥 가자고

말리다가 괜히 큰일난다고 아들을 생각하시는 말씀을 하시는 어머니..

어쨌든 그냥 갈수가 없어서..

정말로 아주머니...거의 저의어머니 또래 시던데...너무 심하게 맞고 일어서셔서 비틀거리고 쓰러지고

난리도 아닙니다. 그래서 뛰어 갈랬죠...

어머니께서 화내시면서 저를 말리시는 바람에 그냥 가려다

저러다 아주머니 죽겠다 싶어 신고했죠...

5분 지났을까...

파출소는 300미터 거리에 있는데...한참만에 왔어요..ㅋ

경찰이 지나치길래...제가 손짓했죠..여기라고...

못봤는지..한참을 가다고 다시 유턴해서..그 광경을 경찰이 보게 됩니다.

그런데..이상한거...

 그냥 지나가더라구요..

제가 차시동걸고 어떻게 처리하나 볼라고..안가고 있었는데...

경찰이 가다가 다시 뭠추더니..내립디다..

경찰와서..부부냐고 묻더니..

아니라고 합니다.

아저씨가 그냥 상관말고 가라고 막 그러더이다..

그런데..경찰 보는 앞에서...손가방을 들었는지 뭔지는 몰라도 그걸로 계속 얼굴을 때리고 머리를 치고 난리를 쳐도..우리네님 경찰들 두분이서...그냥 보고 있더이다...ㅋㅋㅋ

왜그러냐고..물으며...경찰앞에서도 이러면 되냐고..

빨리가라고 나중에 싸우라고 하시는거 같던데..ㅋ

저...집에 안가고 끝까지 지켜봤습니다.

경찰들 하는게 너무 어이없어서...

일단 한밤중에 무언가를 들고 아주머니를 수차례치는데..그것도 경찰앞에서..

아주머니 소리도 지르는데...

그냥 가라한들...바로 현장범 아닙니까..

일단 만취상태에서...(근데 아저씨 힘은 좋더이다..아주머니 때리는것이..)

중간중간에 들어보니까..신고해라..경찰서 가자..돈을 왜안주냐...막복잡했는데..

어쨌든...신고한 제가 안가고 쭉 지켜보고 있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계속 그냥 싸우는거 말리고만 있던데...ㅋㅋ 너무 화가 났습니다.

경찰이 보는앞에서도 저리 맞고 있는데...^^*

난중에 내가 누군가에게 폭행을 당하고 있으면 경찰도 나를 보호 못하겠구나..ㅠㅠ

내려서 한마디 하고 싶은데...지금뭐하고 있냐고..

그사람 빨리 순찰차 태우고 가야하는거 아니냐고..최소한 신고받고 출동했으면 신원조회라도 해봐야 하는거 아니냐고...ㅠㅠㅠ

 

어머니께서 왜 인제 경찰도 오고 그랬는데..

니가 신경쓰고 그러냐고...

여기저기 끼어들다간 큰일난다고..

어머님 입장에서 저에게 하시는 말씀이 이해가 되지 않는것은 아니었습니다

 

어쩔수 없이

그날은 그냥 집에 갔습니다.

제가 경찰이 아닌지라..

 

 

그리고 오늘밤에 또 일이있었습니다. 밤이 깊어서 음주 측정을 하고 있는데..

저도 또한 음주 측정을 하고 지나갔습니다.

전방 20미터 에서 흰색 액센트가 유턴을 심하게 하더니..완전히 내뺍니다.

경찰차 양쪽으로 두대 서있던데...못봤는지...그냥 두더라구요..

얼마나 그차가 쌔게 밟고 도망을 가던지..

일부러 쫒아 갈려고 했던건 아닌데...가는 길이 그곳이라 지나갔습니다.

그차 300미터 쯤 가다가 한곳으로 세우더니...

운전자는 모자 눌러쓰고 쥐죽은듯 있었더랬죠..

그냥 갈려다가..

경찰보고 불법유턴으로 도망가는 차가 뭔가는 있지 않나 싶어서..

신고했죠..

오시라고..

그랬더니..경찰이 옵니다.

파출소는 바로 30미터 앞에 있는데..다른곳에서 한 4분정도 지나니까 옵니다.

그 운전자 내려서 전화를 막하더니..이리 저리 차 주위에서 걷습니다.

경찰에게 저차라고 그리고 모자 눌러쓰고 전화하는 저사람이라고 했죠..

경찰...그냥 지나 가다가 발견했는지 섭니다.

그사이 그 운전자..

찝히는게 있는지  경찰을 보고 걸음을 재촉하여 얼른 골목으로 갑니다.

경찰은 그냥 30초 서있더니...유턴하여 가버립니다.

참내...

제가 경찰차 세웠죠..

저기 저사람이라고 ㅋㅋㅋ

경찰왈..

저사람이 운주 운전했는지..증거가 없지 않느냐..ㅠㅠ

선생님이(저를 보고 부르는 말이) 저사람 운전했다고 증언해줄거냐..

그래서 제가 그랬죠...일이 있으면 해줄수 있는거 아니냐..ㅋㅋ

경찰 당황한듯..ㅋ

선생님 바쁘시게 왔다가따 안해드릴라고 한다...ㅠㅠ 참내 어이없어서..

그래서 제가 그랬죠...ㅠㅠ

음주측정하는데..바로 앞에서 유턴해서 막 도망가는걸 경찰들이 못봤는지..

그냥 두더라고..그

래서 내가 가는길에 보니까..

한쪽으로 세우고 있길래..혹시나 해서...신고했다고...

그러면서 그랬죠..

차조회는 해봤냐고 혹시 모르잖냐고..

경찰....안했답니다.

^^*

신고가들어온 차이면 일단은 조회부터 하고...

그사람이 잘했건 아니건..그시간이 새벽 한시인데..

일단은 의심이 가는 사람이고 신고들어온 사람인데..

신분증제시하라 할  수 있는거 아닌가..(제생각입니다.)

경찰관께서 (이건 제생각입니다 ) 저를 한심하다는듯 바라보시더니...

귀찮은일 만들지 말라는 투였습니다. 완전...

화가 나더이다...

저도 한때는 경찰관이 되고 싶었던 청년으로써...

우리나라 경찰 너무 시러졌어요..

제가 그랬죠...

놨둡시다.

그러고 갈려고 했는데...한쪽으로 차세우더니...

그때서야 수첩들고 내려서 그차쪽으로 가더이다..

차량 번호 적을라고 했는지 어쨌는지는 몰라도..

그 운전자..저하고 경찰하고 이야기 하는 순간에서

저...쪽으로 걸어갔습니다. 발걸음을 재촉해서..

휴....긴글 죄송합니다.

너무 화가 나고 실망을 해서...

넉두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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