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톡을 즐겨보는그냥 일반인입니다 ..
그냥 일반인이라고 하기엔 너무 놀고먹으니깐
그냥 백조라고 해두죠 ^^
제 고민은 남들다하는 그냥 평범한고민일수도있어요
고등학교 2학년때 친구를 통해서 오빠를알게됐어요
첨엔 바람둥이에 안좋은소문이 많아서 멀리했는데
또 소문때문에 무서워서 연락을 받아주게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크리스마스날에 친구랑둘이 역에서 놀고있는데
갑자기 연락이와서 어디냐 뭐하냐 이런저런 얘기하고 웃고
떠들다가 갑자기 사귀자고 하더라구요
첨엔 싫다싫다 무조건싫다고 햇는대 또무서워서 끊진못하겟고
계속 대답만 싫다고 얘기하다가 협박비슷하게 사귀게됐는대
며칠안되서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 알고보니깐 제친구를 좋아하고있었나봐요
그새 사귀대요? ㅋㅋㅋㅋ바람둥이란걸 까맣게 잊고있었지 뭐에요ㅋㅋㅋ
그땐 잘됐다 싶기도하고 약간아쉽기도 하고 .. 여자맘이다그렇잖아요;
그렇게 지내다가 자기네 둘이 안맞아서 헤어졌나봐요
그래서 나도 연락안하고 있다가 몇달쯤지나서 그사람친구랑 만나게됐어요
그러다보니깐 자연스럽게 제수씨 하며 장난도 치게되고 연락도 가끔하게되더라구요
점점 사이가가까워지고 그러다가 그사람도 저한테 정이들었겠죠
다시만나자고하고 난 그동안 자주만나면서 웃고떠들고 하던사이에
그사람을 너무좋아하게되버린건지 뭐에끌렸는지 그래만나자하고 사귀던남자랑헤어졌어요
착한사람이었고 나한테 잘해줬는데 제가좋아하진않았거든요 ..
미안하지만 나도이젠 행복해질수있겠구나 하는마음에 기쁘게 시작했어요
그렇게 다시시작하게됬는대 무슨사고를 쳤는지 멀리 도망가있는데요
그러더니 붙잡혀서 어떤교육원에서 교육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안물어봐서 무슨사고쳤는지 뭐어떤교육받았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그렇다기에 그렇게만 알고있었거든요 ..
그렇게 사귀면서 만나지는 못하고 전화로 안부만 전할수있고
그렇게 2달쯤지났나? .. 학교친구가 날좋아한다더라구요
그때 만나지도못하고 아주가끔걸려오는전화에 힘이들었는지
생각하지도않고 친구랑사귀기로 했어요. 그남자랑 헤어지지도않고..
쉽게말하면 양다리 .... ? 나도 바람둥이가 되버린건가 ㅋㅋㅋ
학교친구랑은 사이가좋았어요
남자친구가 있는걸 아는데도 괜찮다고 해서 잘지냈죠
근대 어느날 연락없던사람이 연락이와서 만나자고 하더라구요
어디 지역 어디서 만나자 해서 시내가를 빙빙돌고있는데
말을잘못하는바람에 학교친구랑 사귀고있는게 들통났어요.
그길로 시내에서 날버리고 그사람은 가더라구요 그리고 우린
다신안만났어요 미안하다고는 했는대
이미늦은것도 소용없는것도 그리고 다시몇달을 이런식으로기다려야할걸
알고있었기 때문에 잡진않았어요. 학교친구랑도 그럭저럭사귀다가 헤어지게되고
한 1년이지난지금 전남자친구가있어요.
언제나 변함없이 절 좋아해주고 착해요.
내가 좋아하는구나 이런건없는대
아 얘가 날 많이좋아하는구나 이런건 바로느낄만큼
애정표현도 많고 늘사랑한다고 해요.
근대 제가 얼마전까지 폰이정지상태였거든요.
폰풀린지 이틀도 안지나서 모르는번호로 문자가오는거에요
누군지 궁금해서 계속전화를해도 안받길래
친구폰으로 전화를 해보니깐 그때 그사람이더라구요
나폰풀린건 어떻게 알았냐니깐 보고싶어서 수시로 전화를해봤었대요
남자친구잇냐고 어디냐고 다시만나자고 이런저런얘기를하길래
나가지고 장난치지말라그랬죠 솔직히 진짜마음인지 궁금했거든요
그사람우기기를 잘해서 자기말이무조건맞아요.
헤어질시간 1분줄테니깐 그안에 빨리헤어지고 자기한테 오라고
ㅋㅋㅋㅋ어이없긴한데 .. 그래도 첫사랑이잖아요
흔들리더라구요 많이 아주많이 그래서 남자친구랑만나기로했는데
약속도 취소하고 집에서 좀 생각해보려고 했는데..
남자친구가 집앞에서 기다리는바람에 나갔어요
첫사랑한테 연락와서라고는 얘기못하겠고 그냥 오늘하루종일
기분이 이상하고 기분나쁘다면서 오늘기분이안좋으니깐 그냥얼굴만보고가라
이렇게 얘기는 했는대 바보같은게 기분풀어주려고 별짓을다하더라구요
뭐때문에 내가 이러는지도 모르면서 ....
너무 고민되요
지금 제옆에있는 바보같은 남자와
너무 사랑했지만 힘들었던 첫사랑 ....
어떻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