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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세상은 내편이길......

세상아 |2007.07.20 14:48
조회 588 |추천 0

저는 요즘 쉽게 말하는 31살의 돌씽 입니다... ^^

9살된.. 남자아이키우고 있구요...

 

 

너무 화가나고.. 앞이 보이지 않고..분하고 지난날이 억울해서...

 함께 욕이라도 해주십사... 이렇게 글 올립니다..

이 글... 정말 나의 20대가 통털어 다 실려있는 글입니다...

이젠 어떻게해야 될지 막막해... 올려봅니다...

 

 

 

사기결혼 비슷하게 결혼을 했고...

결혼후 모든 실체를 들어내고...그놈혼자서진빚이 5천이더군요..

저는 막 출산후인데도 불구하고 처가삻이를 하면서 바람을 피우더라구요...

치고박고 싸우는 일도 말도 못합니다..

 

이혼할때 필요한 서류가 등본 초본 인감이라길래... 달라는 서류 냅따 줬더니...

그 서류로,,, 그놈의 대출서류 꾸며,,,

이혼후,,, 그새끼유흥빚2천3백만원짜리보증인으로 올라가 있었고...

 

애기 포기하라고 해서 포기했더니...1년도 못키우고 데려다 놓고는...

지 새끼 키우고 있는 장모한테 고기한점 가지고 오지는 못할망정....

애기얼굴보러 온답시고..

정수기 외판원생활때... 애기 수돗물 마시면 안좋다고...정수기를 놔주겠다고..설치하고는..

처제 주민번호 훔쳐가서.. 실적 올리는...그런 어이없는 새끼입니다...

 

이것저것 지도 먹고살기 힘드니까... 지난일이니까  되집지않으려고 했습니다.

저는 혼자 아이키울 일도 막막하고... 모 아니면 도란는 생각으로... 환율 높은 일본으로가서..

2년동안 돈을 벌고 왔습니다... 아이는 물론 저의 엄마아빠께서 돌봐주셨구요...

정말 죽을힘을 다해 하면 안될짓빼고 안해본것 없이..다 해서... 열심히 일하고 또했습니다...

 

작년 이맘때 귀국해서 아이를 봤더니 너무많이 커있었고...

엄마아빠의 빈자리가 한눈에도 보이더군요...너무너무 가슴이 미어졌습니다..

그때부터 이세상누구도 부럽지 않게 키우겠따고 다짐하고 또 다짐합니다...

 

친권,,양육권 내 앞으로 옮겨 와야겠기에... 홈피로 파도타고타고 들어가...찾았습니다..

그리고 시부모님이였던 그 집으로 연락을 했습니다

그 동안 하던일은 엉망이고 유흥비,,카드값 사체로 빚을갑고 돌려막고,, 하면서..어머님,아버님..

형수와 형이 뼈빠지게 10년동안 돈모아 평생 첨 샀던 집도

그 잘난 놈 때문에 1년만에 빚으로 넘어가고...

친척들간에도 원수가되고,,, 아버지는 충격으로 풍이오고,, 집을 풍지박살을내고,,,

잡적한지,,,3년째라고,,, 도리어 나에게 그새끼좀 찾아달라고 늙은 노모가 통곡을 합니다...

 

주변의 모든사람들은 지옥불구덩이로 몰아놓고.... 그새끼...지금 태국에서..

또 다른 여자와 동거하면서... 또다른 아이낳을 계획에 골프에 쇼핑에 나름 걱정없이 살더군요..

이게 말이 됩니까??

아이를 놓든 말든 상곤 없읍니다... 지금 내 아이의 호주는 그 새끼로 되어있고...

조금있음 (다가올 9월에쯤..)애기를 낳을 텐데...

그때는 태어난 애기가 내 아이의 동생으로 입적 될껏이기에..

저는 하루가 급한맘입니다....그래서 한국으로 와서 친권을 달라고 했더니만 다음달에 간다,,,

12월달에 가겠따... 2월 설날에 가마,... 7월달에 한국가니..그때는 틀림없이 해주마,,,다짐하더니..

난 또,,,속아서,,,여기서 주절거립니다...

 

애기 태어나서 한번도 단 한번도... 애기에게 이득될일은 정말단한번도 하지않은 새끼입니다...

끝까지 정말 지독하게도 아이에게 상처만 주는 그런새끼입니다....

지금도 내 아이는그때..이혼하면서 이집 저집 옮겨다녔던게...

큰 충격으로 모래치료 미술치료...일주일에한번씩...심리치료를 받는 상태입니다...

 

저는...22살에 시집가서,,, 처가삻이하면서 2년만에 별거..그리고 이혼했습니다...

부모에게는 죽어서도 불효를했고... 나자신에겐 죽을때까지 가지고가야하는 딱지가 붙었습니다.

아이에겐... 앞으로계속 한쪽날개를 꺽은 무정한 엄마여야합니다...

그러면서도,,,위자료,,한푼 받지않고 달라는 소리도한번 안하고,,, 깨끗히 이혼했습니다...

여짓껏 내가 애기 데리고 있으면서 양육비 달라는 소리 한번 끄낸적 없습니다...

 

저 이제 31살이고...보통 아가씨들보다도 이쁘다는소리도 가끔 듣습니다...ㅋㅋ

그럴수도있다라고생각하고..툭털어버리고  아무렇지 않게 새출발할수있는 그런세상에...

혼자서 애데리고 살아가겠다는데,...

저토록 사람을10년이 다된 이세월에서도 지치게  고단하게 합니다...

 

지가 낳은새끼 남보다 못하게생각하고...

금이야 옥이야 키운 부모에게 막되먹은 욕이나 퍼붓는 그런 놈입니다...

정말 세상이 이런놈 살찌운다면... 멸망해도 될듯싶습니다...

.

.

.

일년전부터 담달에... 담달설에는...

이번에는 꼭 갈께...

한달전엔 여권이 유효기간이 다 되서...나가야 한다고

7월에 한국나가면 꼭 친권 옮겨주겠따고 해서

여짓것 기다렸습니다...

그런데...홈피 분위기로는  한국에 왔더군요..

태국에서 한국온지 1주일이 다되었는데도 연락이 없습니다...

만약 계속 이런식이라면 ... 가정법원으로 가볼까 합니다....

그쪽이 아무래도 더 빠를상싶어여....

너무답답하고 앞이 깜깜하기에 글올려봤습니다...

하나 둘 생각하니 나의 지난  황금같은 20대가 억울하기 짝이 없습니다...

두서 없는글.... 이해해주세요.... 급하고 분한맘에,,, 생각나는대로 올렸습니다...

 

님들도 어릴때 서툰판단으로 평생에 짐을 만들지 않았으면 합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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