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방학이고 해서 시간도 많아서 톡 항상 즐겨 보구 있구요
톡 맨날 보면서 저랑 비슷한 분 안계신가 찾아보는데 없네요ㅜㅜ
전 도저히 이런 자신이 이해가 안되서 여러분께 조언을 좀 구하고자 합니다.
저는 스무살 이제 막 대학교에 입학한 새내기에요.
저희학교가 학부제이긴 하지만 200명 되는 학생들을 임의로 네개의 반으로 나누어서
한반인 학생들끼리는 마치 같은 과인것처럼 매우 친하게 지내거든요?
오티나 엠티같은거 갈때도 각 반끼리 따로 가는거구요
근데 오티때부터 엄청 눈에 띄던 여자애가 있었습니다.
평소의 많은 톡 내용들을 볼때 엄청난 외모의 소유자로써 눈에 띄는 그런게 아니구요..
정말 일단 그 덩치만 하더라도 보통 남자아이들의 두배?
아니 세배는 될겁니다. 오티때 아이들이 모여있는걸 봤을때 그 아이밖에 안보였으니까요..정말
장난이나 오바가 아니라 팔뚝이 제 허벅지구요ㅜㅜ 거기다가 머리숯은 뭐가 그리 많고 또 엄청 길어서..
중학교 이후로 한번도 안 자른 것 같다니까요ㅜㅜ
그 애를 볼때마다 답답하고 하여튼 정말 생긴건 완전 비호감입니다.
근데 이아이가 저랑 친한애랑 되게 친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제친구와 개총때 같은 테이블에서 술을 먹다가 그여자아이도 오고 뭐 여튼 그래서
그때 말좀트고 친해졌거든요?
근데 친해진 후로 아 솔직히 말해서 제가 진짜 재밌거든요 정말 자뻑이 아니구
제 한마디에 여자애들 다 쓰러지고 정말 웃기다고 난리에요.
근데 그 아이랑 말 좀 트고 친해진 후 로 그 여자애도 제가 무슨 말만 하면 웃기다고 웃는데
아마 아시는 분은 아실 거에요ㅜㅜ 왜 있잖아요 꼭 웃으면서 옆에 있는 사람 막 치면서
때리면서 웃는 애들 ... 근데 제가 무슨 말만 하기만 하면 막 저를 치면서 웃는거에요...
ㅜㅜㅜㅜㅜㅜ 솔직히 처음엔 "아 웃기니까그런가보다...웃을때 버릇이 이런가보다.."
하고 그냥 넘겼는데
이건 머 장난이 아닙니다. 이젠 별로 웃긴말도 아닌데 막 때려요
옆에 애들은 다 가만히 있는데 혼자 폭소하면서 진짜 호탕한 웃음과 함께..폭행...
이건 정말 폭행 수준이에요 손바닥은 곰손바닥만해가지고 웃음소리는 얼마나 큰지
귀가 울리구ㅜㅜㅜㅜㅜ청력에 이상있을거 같아요 진짜
등짝 배 머리통 진짜 머 안따지고 인정사정없이 쳐대는데
ㅜㅜㅜㅜㅜㅜ (보통 등짝을 가장 많이 쳐대드라구요)
처음엔 정말 아팠죠 그래서 거의 큰소리친적도 있습니다 아프다구 좀 떨어지라구
근데 말해도 그때뿐 인정사정없이 패더군요 근데 문제는 이때부터입니다..
한 5월말?쯤이 가장 초 절정으로 그녀가 절 때릴
시기였어요. 근데 언제부터인가 막 그게 ..
뭐라고 하지 걔가 절 치면 아진짜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데
뭔가 기분이 좋다고나 할까요 진짜 심하면 집에와서 등을 보면 멍들어있어서
막 엄마랑 누나가 너 학교에서 맞구다니냐구
요즘 대학교에도 학교폭력이 있냐구 그럴정돈데요
근데 그게 싫지가 않구요 그 멍자국을 보면 뭔가 흐뭇하다고 해야되나..
뭐 요즘 흔히 하는 표현처럼 므흣하다는거 그 표현의 느낌이 딱입니다.
지금 방학이라서 그녀도 별로 못만나니까 안맞구 있는데요,,,, 그여자애가 보고싶은건 아닌데
보구싶구(???)막 만나서 좀 맞고 싶고 그래요미친놈이라고 생각하시겠죠ㅜㅜ
정말 근데 저도 제가 이해가 안가니까 여기에 쓴겁니다 제가 그여자애를 좋아하는것 같진 않은데
계속 이런 감정이 드는데요,,ㅠㅠ 제가 흔히 말하는 메저키스트....이런건가요,ㅜㅜ
근데 뭐 자랄때 이상하게 충격받고 산것도 없는데ㅠㅠ
저 도대체 왜이럴까요 이번주 주말에 그녀가 우리동네 놀러온다고 해서
장난인것처럼 오지 말라구 너오면 우리동네 지진난다고
그래놓긴했는데 싫진 않네요 그녀도 올것같구.
제가 미친놈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