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톡이다 ..이제야 봤네..ㅎㅎ 이제 제 글을 보는 이는 없겠네여 아까버라
감사의 말 한마디 못했는데
별 글 아닌데 읽어주시고 의견도 내주시고 그래서 고맙고 막 그러네여 ㅋ
다 읽어 보았습니다. 꼼꼼히..도움도 많이되고 위로도 되고 그러네요
간추려 얘길했더니 설명이 부족한지라 오해가 생기네요 몇가지 추가해서 얘기하자면,
B양은 입사한지 이제 5개월 됐고 아직까지..;계속 이러고 계시고요..저보다 2살언니입니다..;;
귀여운 신입사원...흠...;
솔로가 아니냐는분!!저 6년된 남친있어용 내년에 결혼 한다우♡
저는 남들에게 커플 얘기가 얼마나 지루한 얘기 인줄 알기 때문에
제 소중한 사랑얘기가 시시껄렁한 얘기로 뒤바뀌는 그 순간이 싫어서요
조용히 맘에 담아 생각날때 혼자 추억 꺼내 조용히 즐기는 타입이예요.(첨부터 그런건 아니지만..)
이렇게 하라고 강요할 생각은 죽어도 없지만 묻지도 않았는데
나불나불은 좀.....비교까지 하는건 좀...;그럼서 우리들 하는거 얼마나 따라하는지..;;;휴..
(예:어디 놀러갔다 그럼 다음에 거기가고 어디서 먹었다 하면 또 거기가고 뭐 해먹음 그거 해먹고
참고로 다 물어봐서 간단히 얘기해 준거예요 뭐 주말에 어디갔어요 라고 물음 그냥 네 수목원이요
정도?)
기타등등한 얘기들 다 변하기는 시간이 부족하여 이쯤하구용
음 이해가 간다고 해주신 분들과
제게 손들어 주시고 악플 떼꺄 해주신들 감사해요 덕분에 힘이 좀 났어요
반대 의견도 아주 자알 읽었어요 와 닿는 부분은 맘에 넣어 놨다가 그리 하도록 노력해 보겠어용!!
참 3틀 죄송해요 제가 글썼을때 보긴 봤는데 (그밖의 오타도 )
알아서 읽으시겠지 하고 (설만 톡될줄 누가 알았겠슈)수정 안해삐써요
의그...일하면서 쓰기가 올마나 힘들었다구용!
여튼, 감사해요
★★★★★★★★★★★★★★★★★★★★★★★★★★★★★★★★★★★★★★★★★★
안녕하세요 전 20대 후반의 직장인입니다.
저는 작은 회사에 다닙니다. 남자직원은 업무가 달라 부딪칠 일이 없지만,
문제는 여직원입니다.
제가 몇개월전에 과도한 업무량 때문에 사표를 냈었구요
사장님은 여직원 한분을 더 채용해 주시겠다며 바로 직원을 구해 주셨습니다.
원래 여자는 두명이었는데(저를포함)그 언니(a씨)랑도 잘 맞지않아 대충
지내던 중이었죠
그때 여자분b가 들어 온거죠 근데 두분다 너무 안맞습니다
너무 스트레스예요
참 들으면 별건 아닌데요,,
처음 들어온 초반에 매일 남자친구 얘길 하는 겁니다.
b씨는 "저기요 우리자기가요 저보구 막 귀엽데요"
"저기요 우리자기가요 막 이랬어요 ㅎㅎㅎ"
등등등...
얘기들은 참 평범합니다.주변 커플 누구에게나 있는 소소한 얘깃거리 들인데,
못들어 주겠는건 지금부터입니다.
b양은 이렇게 말합니다.
(저를c라 할께요)
c씨는 행복하세요?저는 너무너무 행복해서요
c씨는 둘이 이거해봤어요?
우리는 너무너무 사랑하죠?등등 가만히 있는 사람 비교를 해가며
너무 얘길 하는데, 가만있는 저희 커플은 왜 들먹이는지..
한달인가를 웃으며 네네 하고 들어 줬는데
너무 피곤하네요..
얘기들이 너무나 짜잘해서 왜 저런얘기를 들어줘야하지?할정도예요
듣기 거북할 정도 입니다.
결국, 대체 안 그러고 사귀는 커플이 어딨어요 했지만.
몇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계속하네요..괴롭습니다..
쉬는 시간이 고문시간이예요
또,...본인이 긍정적인 사람이란걸 표현하고 싶어하는걸까요
출근하면 늘 하는 소리가 c씨 조금있음 퇴근이예요 호호호^^아싸~
이럽니다. 첨엔 참 긍정적인 사람도 다 있구나 하고
네~^^라고 받아줬는데요.. 몇개월째 출근만 하면 저말이니
스트레스 받게 돼요..
출근하자마자 조금 있으면 퇴근이예요 라던가
3틀만있으면 쉬어요 라던가, 매일하루에도 열두번은 얘기해요
중간중간 카운트를 셉니다.
"c씨~~5시간있으면 퇴근~~"
"c씨~~3시간~2시간~.....
이런말들이 다 이젠 스트레스가 될 줄은 몰랐어요
그래도 나름 저는 힘든거 외에 여기 일하는 2년동안
바쁘게 전신없이 일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퇴근이었고, 월급도
잊고있어 2틀 지나 현금 뽑다가 알때도 많았습니다.
그게 저의 작은 기쁨이었고 나름 즐거웠습니다.
저희가 일처리 많이하면 수당이 떨어지는데 얼만큼이나 처리했는지
세어보지않거든요
그럼 나중에 수당이 나오면 공돈 생기는 것같아 기분도 좋고그랬어요
근데b양이 온 뒤로는 옆에서 늘 c씨 20건만 더 처리하면 수당이야 히히히
c씨 19건만 더 하면~~c씨 15건만...하면서
또 카운트를 합니다....아...왤케 스트레스죠???
크게 의식하지 않고 생활하던게 저도 모르게 회사생활의 활력소였나 봅니다.
이젠 무력감까지 생기고
아침에 눈도 잘 안떠져요(이건날씨 탓인가..;;?)
여튼, 성격 밝고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젠 긍정적으로치장한 무신경한 사람 같습니다.
그렇게 싫다고 하지마세요~했는데도 계속 하는거 보면..
하지마세요~~하면 왜요?2시간있음 퇴근인데 안좋아요?
왜요 수당받는거 싫어요? 왜요? 쉬는 날인데 안좋아요?
너무 부정적이다~~막 이러고...ㅠ_ㅠ
휴~이제껏 살면서 누군가와 안맞는다 라는 말은 모르고 살았는데
안맞는 사람이 있나봐요
얘길 나누다 보면 그런 뜻은 아닌데,단른 뜻으로 받아들이고 얘길
하더라구요..돌아 오는 말이 이상해요..
싸운다는 뜻은 아니고 뜻전달이 되게 안되요..
이게 아마 '서로 맞지 않는다'인가봐요..;
원래 먼저일하던 언니도 참 안 맞구요..
여러분들 일하는 직장 동료는 어때요?
저는 요즘 정말 스트레스예요..;;
방법 없을까요?
몰래 몰래 눈치 보며 쓰느라 두서없고 내용 이상해도 이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