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4669번 글 올린 우리 형님에 관한 야그두번째 이야기..........
지난 주말 아랫동서 49제라 작은집에 갔다왔음돠......
툐욜이 49제라 금요일 아침에 시누네갔다 시장보고 음식만들고 ...
시누네 집뜨리하는데...시누가 워낙음식솜씨가 없어서....제가 출장요리 갔죠..헤헤
다하고 작은집에 갔죠....
울시댁식구들 모이면 정말 마니먹어요.....
쭈꾸미회에 개고기.....아구찜까지.....혼자서 힘들었어요....
밤에 아주버님이 오셨는데 다행이 혼자오셨더군요......
같이 온다는 형님.....잘방없다고 혼자 오셨다고 하더군요...휴~~다행이다...
저녁에 야식까지 다주고.....방치우고....샤워하니.....1시더군요.,,.
덕분에 편히 잤어요...
아침에 전부들 왔더군요...
기독교식이라 제사도 안하고 그냥 산소만 갔다왔어요.....
밥먹는데 형님네 막네가 잠을 안자서 잠을 못잤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장난으로 그래 계속잠자지 말아라...했죠......
자기신랑한테 내가 그랬다고 하더군요....아주버님이 왈 그래 한 한달만 그래라....
하더군요......
그거 그냥 웃자고 하는 소리인데...
남 제사집에와서 한다는 소리가....
그러다 자기가 먹저 죽는다고 하더군요,,,내가 먼저 죽으면 어떻하나고...
시아버지에 시댁식구들 다있는데...
다들 얼굴표정이 영~~
셋째딸 바지에 오줌쌋는데..젓은거 그냥 입으라고하니....아이가 입겠어요???벗고있지
또 그냥 있으니깐....얼마나 보기싫은지 작은아빠가 그집아이 큰바지를 주더군요...
제가 차에가서 작은바지 갔다 주었읍니다...
그랬더니 한다는 말이 왜...차에 있어.....
차에 옷이 100벌이 있으면 뭐합니까??안입히는데....못말립니다..
암틈 점심먹자마다 애들데리고 가라고 했죠....
시누랑 같이 설겆이 하고 집안 치우고......시누네 갔어요......
시누네 집뜨리 한다고.....
저희 집안식구들 모이면 형제들이 많아서 카드놀이를 합니다...
모은돈으로 회를 사먹죠....
형님네집이 시누네 근처라 아이들은 집에서 자라고 보냈죠...
피곤하면 작은애들 데리고 집에 가서 자면되지...
신랑옆에서 계속짜증내고....안간다고........
한 2시까지 있다 저도 아이들 데리고 윗방으로 갔죠...
잠시 내려왔더니 아주버님 옆에서 아이랑 같이 자고있더군요...
맨날 욕하면서 신랑옆에는 죽으라 붙어있읍니다...
한 3시쯤 큰집딸이 울더군요.....
우리아이도 안자서 또 내려갔죠....
안간다고 아주버님한테 또 심술을 부리고 있더군요,,,,
시누가 가라고 보냈읍니다.....
근데 그집딸이 오줌을 쌋나봅니다...
20개월인데,,,,,,잘때 기저귀를 채워놓지...
오줌싼것도 그냥놓아두고,,,,,시누가 창문닫다가 오줌을 발았다고 하더군요....
사실 내새끼오줌은 안더러워도 남의 새끼꺼는 더러운거 아닙니까...
오줌을 쌋으면 치워놓고 갈것이지 그냥 앉아있다 가는 맨너는 뭡니까....
이불에 젓었으면 얼릉 치워서 빨으라고 세탁기에 넣어놓고 가야지....쩝~
일요일 점심때 왔더군요....
검정생반바지에 한얀쫄티에 검정색 브래지어....
브래지어도 작아서 가슴도 다 가려지지 않더군요..
가슴에는 아이가 먹던 음식이 묻어있고......
뱃살은 울퉁 불퉁,,,,,,
아고 고모부한테 챙피해서 혼났네요....
오자마자 식구들데고 인상을 찡그리고 있고....
그집큰딸 책보면서 치킨양념찍으면서 먹고 있어서....고모보면 뭐라고 또 야단한다.......다 먹고 보라고
몇번씩 얘기해도 니는 떠들어라 난먹는다.....그러고 있고......
보기 싫어서 점심먹자마자 집으로 왔어요....
시누도 저녁먹고 가라고 하고싶어도 그집식구 보기싫다고 하더군요......
시누가 수박한통 사주어서 집으로 가지고 왔네요......
큰일났읍니다.....
평생보고 살 사람인데.....왜이리 형님이 보기싫죠...
큰딸은 얼마나 여우같은데 어른을 이겨먹을라고 하고
둘째딸은 엄마 닮아서 얼마나 지져분한지.....
그냥 아무말안하는 아주버님도 싫고,....
우리신랑도 뭐라 하더군요.....
자기같았으면 확 그냥 안둔다고.....
우리시댁식구 8남매 입니다....
그사람들 전부 그집욕을 한다면 그집이 잘못된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