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휴가지 추천입니다.
여름하면 해수욕장이 좋겠지요?
홍길동이 이상향으로 삼았다던 율도국의 모델이 될 정도로 아름다운 섬인데,
격포항에서 페리호를 이용하면 50분만에 닿을 수 있습니다.
가신 김에 시간이 나면
격포항에서 6km 떨어져있는 모항에도 함 가보시구요.
사실은 모항을 보기 전에 변산반도를 논하지 말라고 할 정도로 아름다운 곳인데,
밀물 때에는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다가
썰물이 되면 갯벌에 나가 조개를 캐고 (갯벌엔 바지락이 시글시글하여 조개줍는 재미가 쏠쏠~~),
무엇보다 번잡하지 않고 적당히 한적하여 오붓한 피서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애들이 젤 좋아라더군요.
모항해수욕장이 한 눈에 들어오는 언덕 위 모항비치텔 객실에서 내려다보니 신기하게도
모항은 이미 내 몸 속에 들어와 있었습니다.
차라리 바다에 떠있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바다와 가까웠는데,
변산반도는 물론이고 서해안 통털어 최고의 전망이 아닐까 생각했답니다.
가시는 길 : 서울 → 서해안고속도로 → 줄포I.C → 줄포 → 곰소 → 마동삼거리 → 모항
주변명소 : 내소사, 적벽강, 채석강, 위도(율도국의 실제 모델)
이상으로 제가 추천했던 모항 해수욕장입니다. ㅂ2요 기회대면 또 오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