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중학교 친구1, 고딩친구4-5, 대딩 친구3, 군대친구3 이 있습니다.
요는 이제 28.. 나이도 들었고 각자 사회에서 이런 저런 일로 자리를 잡아가야 하는 시점에
서로 연락을 하고 만나고 했습니다.
사실 저는 중,고딩 시절 공부보다는 노는 쪽을 택해서인지 이 친구들이 다 그런 노는 놈들이었지만
저는 나이가 들어가며 정신차리고 많이 변했던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 친구들을 만나면 그때와 별반 다를게 없는 모습에 계속 옛날 얘기들을 꺼내며
저의 이미지를 그렇게 계속 이어가려 합니다. 물론 어릴때 친구들이 좋은게 그런거지만
저는 요즘 고민입니다.
내가 앞으로 추구하는 나의 모습과 과거의 나는 너무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친구들에게 미안하기도 하구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