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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전제품 A/S 정말 황당 합니다...

김장식 |2006.11.07 00:55
조회 3,545 |추천 0

내용이 많이 길지만,,

너무 황당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이렇게 소비자를 무시하는 기업은 소비자 무서운줄 알아야 하기에..

분명히 회사 실명 밝히겠습니다.

 

이런 가전제품 A/S 정말 황당 합니다..

집에서 사용하던 김치냉장고가 고장이 나서 A/S 신청을 했습니다.

집에 방문한 A/S 기사는 현장 수리는 할수 없고 공장에 입고를 시켜서

A/S를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음날 제품을 공장으로 보냈습니다.

그렇게 제품을 공장으로 보낸것이 9월초 입니다.

그런데, 열흘정도 지나도 연락이 없어서, 제품을 가져간 A/S 기사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공장에서 연락이 안왔냐고 도리어 묻더군요..

그래서, 연락 받은거 없다고 했더니, 확인해서 연락 준다는 겁니다.

그래서 기다렸죠..

그런데, 돌아온 답변은..

“A/S 기간은 4주이고, 비용은 33만원이다”

제품을 모두 뜯어내고, 작업을 해야 한다고 하니 비용은 그렇다 치고..

A/S 기간이 4주라는게 말이 됩니까?

그래도, 어쩔수 없다고 해서 A/S를 해달라고 요청을 하고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그때가 9월26일쯤으로 기억이 되네요..

지금부터가 문제 입니다.

4주를 기다리면서, 제품 A/S가 어떻게 되어가나 궁금하기도 하고

좀더 빨리 제품을 받을수 없나 해서 몇번이나 전화를 했습니다.

 

1)      A/S 사무실 – 공장으로 들어간 이후는 자기들은 모른다고 합니다.

2)      A/S 센터 – 연락도 안됩니다..무슨 문제가 있는지 전화가 안됩니다.

3)      본사 – 사무실에서 전화받은 직원들 A/S 센터에서 아는 내용이지 자기들은 모른다고 합니다.

이런게 말이나 됩니까?

너무 답답해서 소비자연맹에 중재를 신청했습니다.

그런데, 거기 계신 분들도 A/S 하는쪽에 연락해봐도 연락하기 힘들다고 하시더군요..

그러면서, 소비자연맹에 계신 담당자 분도 너무 답답하다고….

하지만, 지금까지의 일은 일부분에 불과했습니다.

소비자연맹분이 어떻게 연락이 되었는지, A/S 담당이라고 하면서 전화가 왔습니다.

정확히 10월31일…

그래서, 그동안에 있었던 얘기를 모두 했습니다.

그랬더니, 죄송하다는 말과함께 너무나 황당한 얘기를 하더군요..

지금 A/S를 보낸 제품은 단종이 된 제품이라서 똑 같은 제품으로는 A/S를 해줄수 없다..

그러니, A/S를 하면 다른 제품이 갈것이다..

이런 얘기..

처음 A/S 맡겼을때 해야하는 얘기 아닌가요?

그래서 항의를 했죠..

“처음 A/S 해달라고 했을 때 그런 안내 받은적 없다…”

그랬더니, 그 담당자분이..

“그래요? 그럼 A/S 기사님이 안내를 안하셨나 보네요..분명히 했을껀데..”

분명히, 그런 안내 받은적 없습니다.

그러면서, 너무 늦어서 죄송하다는 얘기와 함께..

분명히 11월4일까지 처리해 준다고 하시더라구요..

더 이상 싸우기도 싫고, 한번더 믿어보자는 심정으로..

“알겠습니다..최대한 빨리해서 연락주세요”

하고 전화를 끊고 또 기다렸습니다.

11월4일..

소비자연맹에서 알려주신 A/S 담당분한테 전화를 하니..

오늘은 주말이고, 밖에 나와있으니 확인해 봐야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10월31일 전화받은 번호로 전화를 했더니, 역시나 통화가 되지 않고..

그렇게 주말을 또 기다리고, 월요일인 어제도 연락은 없었습니다..

회사 홈페이지에 “소비자의견”란을 통해서

항의 메일을 보내도 묵묵부답…

정말 답답합니다..

소비자가 봉입니까?

무조건 기다려야만 하는 건가요?

이제 김장철 맞죠?

김치 냉장고 제조/판매하는 회사가 이래도 되는 겁니까?

 

앞에서 얘기했듯이..

회사 실명 밝히겠습니다.

 

회사명 : 주식회사 빌텍 – 충북 진천에 소재한 회사입니다.

이 회사..

정수기 만드는 지명도 있는 중소기업인 “청호그룹”에 속한 회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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