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로그인도 안하고 톡을 훔쳐보다 이렇게 한번 적어봅니다
며칠전 여자친구와의 슬픈 이별도 있고
삶이 무료하고
무언가에 빠지고 싶은 홀릭이 생겨서
전 요즘 학교 도서관이 다니고 있답니다
아시다시피 칸막이가 있는 열람실과 그냥 오픈된 열람된 열람실이 있는데
저는 오픈된 열람실이 시원해서 지하에 있는 오픈 열람실로 갔드랬죠
한참 토익홀릭에 빠져있던 저는
이어폰을 꼽은 채 열공을 하드랬죠 . 그런데 제 앞에 옆에 앉은 아리따운 아가씨를
저를 빼꼼빼꼼 훔쳐보는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전또 속으로
"한명 낚시~^^"
하며 조아했죠 .그렇게 시간이 30분쯤 시간이 흐르도록 그녀는 저를 훔쳐보았고
저도 신경을 안쓰는척 했지만 여러번 눈이 마주췄습니다
그러던 그녀가 무언가를 결심한듯 가방에서 형광색 노란색 포스트 잇 종이를
꺼내어 무언가 적기를 시작했씁니다...
그러더니 한숨을 한번 크게 쉬고...........대단한 결심을 한 듯 자리에서 일어나
저에게 걸어왔습니다...
저는 내심 기대했죠 .ㅎ
그 여자분은 제앞에 오더니..책상앞에 종이를 딱 분치고 갔습니다..
"소리 좀 줄여주세요!"
아 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