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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엄마이래도 되는거에요?

니표정봐 |2007.07.27 10:45
조회 219 |추천 0

 

 

얼마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저는 가끔 네이트온 톡을 즐겨보는

학생중 하나랍니다

친구와 독서실에서 공부하다가..

옛날일이 갑자기 생각나서..글을 올려봅니다 ㅋㅋ

 

제가 생각하기에 웃기기도 하고.. 황당하기도해서..

 

저희반에는 우리가 생각하기에 최고의 엄마와 최고의 아빠를

정해놓습니다 ㅋㅋ 저희들끼리

뭐 보통 부모님같은경우는

소리나 빽뺵지르고 공부해라 공부해라

사생활 침해까지 하는 부모님이 대부분인 방면

(뭐 우리걱정하느냐고 그러시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으시고 참 유머감각이 뛰어난건지..

황당한 어머님 2분이 계십니다..

 

그중 1분..

어머니 1입니다

평소와같이 공부를 하고나오는데

친구가 어느때와 같이

자기가 아는 여자친구한테 문자를 보냈나봅니다

 

이렇게

 

'' 신발x 아 뭐하냐? ''

(평소에 욕을 정말 잘하는 친구입니다)

 

문자왔다 ♡ 왔습니다  문자가

 

 

 

 

 

 

 

 

 

 

 

'' 자려고 한다... 아들아.. ''

 

 

자기도 무의식중에 엄마번호를 쳐서

어머니께 문자가 간 것입니다..

 

보통 어머니인경우 참..

지긋이.. 전화가 오거나..

넌 뒤졌다..

또는..

집에오면 야구방망이가 난사하던지 둘중하나인데..

 

정말 착하신 어머님 1이였습니다

 

어머니2

또 한명의 친구가있습니다

옌 엄마가 엄마가아니라 옆집 누나인 것 같아요 ㅋㅋ

 

역시 학교급식은 x래기 입니다

오이반찬 오징어 볶음 된장국 밥

아니.. 3천원이라는 거금을 하루에내고 먹는데

급식이 이러니..

 

여튼 그래서 친구가

어머니께 문자를 이렇게 보내더랍니다

'' x발 엄마 밥 x나 맛없어 아 x나 ''

 

답장이왔습니다

 

 

 

 

 

 

 

''x발 진짜? x나 엄마가 간다 기달려라 ''

 

그날..

저희반에

 

 

 

 

 

'회' 돌렸습니다.....

 

햄버거도아닌 회-_-;

횟집하시지 않습니다

햄버거 몸에 나쁠것같다고 회돌리셨습니다..

 

참 대단하신 어머니세요

씨x아들아 기달리라니...

 

이 두분을 저희반 최고의 어머니라고 여깁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이렇게 어머니랑 대화할수 있다니....

 

 

저희 한번..

시도해봤습니다..

독서실끈나고 그 친구앞에서..

회먹은 그날..

동시에 핸드폰열어서

저희 어머니께

 

문자.. 보냈습니다

 

똑같이

 

'' xx년아? 모하니? ""

 

저와 제친구 답장이없었습니다..

 

 

집에 도착했습니다..

 

엄마가 문앞에 서계십니다

''야구방망이를 들고 계십니다 ''

씨익..웃으시면서..

''왔느냐 아들아.. 문자 잘봤다.. 독서실 공부하라고 보냈더니만..''

 

맞았습니다

엄청

핸드폰도 뻇겼습니다

 

매달렸습니다

잘못했다고..

 

더맞았습니다.

 

제친구..

그날 쫏겨났습니다..

실화입니다..

 

..톡님들 어머님들은 어떠하신가요?

 

그리고 부럽습니다

성북구(고려 모 고등학교) 어머니 두분.. ㅜ

 

그냥 처음으로 글을 썻더니

두서도없고 그러네요 ㅋ

죄송합니다!

 

뭐 이런글 보면 어떻게 이런 엄마가 최고의엄마냐 그런말들이 계시긴하지만

저희 관점에서보면 신기하기도하고.. 다들 부모님이 무서우시니..

황당하기도해서 .. 장난으로 정해놓고 그런것입니다 ..

악플은 사양 해주셨으면하네요 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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