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4일7시30분경 금천구 가산동 롯데캐슬 아파트형 연구소폭발사건 사무실에 있었던 피해자의 처제 입니다.
실험중도 아니였고 다른직원들은 밥먹으러가고 과장이라는 사람과 둘이 있다가 바닥을 저희 형부에게 걸레로 닦으라고 하고 과장이 나가고 형부가 닦으러 가는순간 폭발했다고 합니다.
온몸에 화상을 입고 겨우 기어나왔다고 합니다.
이 애기는 형부가 의식이 있을때 저희언니에게 한말입니다.
소방관들도 어떻게 살아 났는지 신기하다고 하더라구요..
한림대 한강성심병원으로 후송된후에도 회사측에서 방치하는바람에 5시간만에 입원 수속을 받았고..
지금은 전신57%3도화상으로 중환자실에서 숨만 쉬고 있습니다.
정말 어떻게 표현할지 모를정도로 끔찍합니다.
온몬에 화학약품이 터져서 살이 다녹아내리고
멀쩡한곳이라고는 발가락 밖에 없습니다..
뉴스나 기사에서는 3명이라고 하지만 두명은 정말 경미한 부상정도 입니다
이회사 정말 사람 엄청 부려먹는 회사입니다.
동영상 시간을보시면 알겠지만 퇴근시간이 없는 회사입니다.
(동영상이나 기사는 싸이트에서"가산동"이라고 치면 나옵니다.)
아침 6시에나가서 새벽한두시 퇴근에 주말에도 일했습니다.
수당같은건 전혀없이 그래도 사무직이라 본봉만받고 일했습니다.
저희형부 이제29살입니다. 아직 돌도 지나지않은 딸아이도 있습니다.
저희형부 정말 착한사람입니다.저렇게 착한사람도 세상에있구나 느끼게 해줬던사람입니다.
멎진아빠 믿음직한 남편 한번도 남에게 나쁜짓 나쁜소리 한번 않한 그런 사람입니다..그런대 왜 저희형부에게 이런일이 생긴건지..하늘이 무심합니다.
경찰서에서 조서쓰느라 입원수속을못 했다는 회사도 그렇게 많이 다친 사람을 입원비600만원 입금않한다고 응급시술도 않해주고 5시간이나 응급실에서 방치한 병원도 너무 화가납니다.
여러분 도와주세요 지금은 하늘에 기도하는 방법밖에 없는걸 알지만...제발 도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