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 저녁 10시쯤 친구들과 강남역 술집에서 만났습니다.
오랜만에 만나서 재미있게 술먹고 또 한일전 축구경기도 하길래 정신없이 봤습니다.
그런데 맞은편 테이블에 여성두분 남성분이 마주앉아서 술을 마시는것이었습니다.
대충 분위기를 봐서는 그냥 친구사이는 아니고 소개팅?같은거 였나봅니다.
그런데 두분중 한분이 제 이상형이어서 눈길이 가게 되었습니다.
그 여성분도 저를 보는건지 친구들을 보는건지는 알수없지만 저희 테이블을 간간히 보셧습니다.
너무 맘에 들어서 그여성분께 가서 연락처를 묻고싶었지만..남성분들한테 개맞을까봐....ㅋㅋㅋㅋㅋㅋ
제 신분이 공익이라 싸울수도 없는 입장이라...ㅋㅋ아무튼 답답해 미치는 사이....
축구경기는 끝나고 친구들은 2차로 다른 곳을 가자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하는 수없이 그냥 발길을 옮기게 되었는데 그 여성분이 눈에 아른거려 이렇게 글을 씁니다.
검은색 원피스를 입으신 분이셨는데...아.....정말 아쉽습니다....
정말 방법이 없더군요.....흑흑....아무튼 이렇게 나마 글로 제 분을 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