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07년 5월 15일. . . .광주 염주동....
00시 10분경. . . .
친구랑 염주동 광주은행 안에 갇혀서 어이가 내 뺨을 5만대 치던날. . .
-_- . . . .
티비에서만 봤왔던 일이 나에게. . . . .일어나다니. . . .
젝일. . . . 티비에선 여자랑 갇히고 글더만. . . 난 모야. . . -_-
오늘 새벽 00시. . . 염주사거리. . .
친구랑 횡단보도에서 신호 기다리면서 담배피고 있는데
어떤아저씨 왈
"저기 니네들 학생 아녀??"
우리 왈
" 아닌데욧-_- "
"난 학생인줄 알았네. . . 미안하네.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나이 22살 아직 죽지않았어 ㅋㅋㅋㅋㅋㅋ 완존동안???ㅋㅋㅋ (퍽!!!퍽!!! -_-)
신호 바뀐후. . .
"XX아 나 돈빼야돼"
그래서 광주은행 현급지급기로 들갔는데. . .
자꾸 이상한 방송을 하는게 아닌가. . .
대충 이렇다. . .
현금 서비스가 끝나 어쩌도 저쩌고 감사합니다...-_-
신경 안쓰고 현급카드 넣고 비번치고 금액 누르니깐 대기시간 180초. . . 맞나-_-
암튼. . . 문제는 여기서 부터. . .
대기시간은 가는데 돈이랑 카드는 안주고 전등이 꺼지는게 아닌가. . .-_-
그때부터 불길의 조짐이. . . .
" XX아 우리 이러다 가쳐븐거 아녀?ㅋㅋ 밖에 셔터있나 봐바"
" 없어 "
그리구. . . 180초가 다 지난후. . . 대기시간이 지나서 안된다네??-_-
그래서 종료버튼을 누르는순간. . . . . . . . . .
현금지급기 전원 꺼져븐디. . . .-_-
내 현금카드. .ㅠ_ㅠ
그래서 광주은행에 저나해서 내 카드먹었다고 했드만
곧온다고 하길래. . .
" ㅅㅂ 조카 짜증나...-_-^ "
" XX아 올때까지 밖에서 담배하나 피자~ "
" 그러자..-_-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XX아 문 잠겼븟다..-_-;; "
" -_-. . . . . . . . . . ."
시파 젝일. . .-_-
금방 온다던 은행직은 기다리는데 오지는 않고. . .
안에 있으니 뻘쭘하고. . .
그때. . .
- 완전 소중한 그대여♬ 상상도 못할 행운이야♪(리플로 인한 급수정..-_-;;)
내 벨소리 완소그대. . . -_-
만나기로한 XX의전화. . . .
" 오빠 XXXX로 와~ "
" 나 못가. . . 광주은행 안에 갇혔어. . .-_- "
" 거짓말 치지말고 "
" 진짜 갇혔는데. . .-_- "
안믿어븐디..ㅠ_ㅠ
결국 XX가 광주은행앞으로 왔다. . .-_-;;(예리하심..;;또 수정..ㅠ-ㅠ)
밖에서 보고 웃는다. . .-_-
조낸 쪽팔리고 뻘쭘 -_-
그때까지 은행직원은 안와블고. . .-_-
좀 기다리니깐 경찰 2명이랑 직원이랑 와써
카드 받고. . . 상퀘한 바깥공기를 마셨다는. . .
.
.
.
기가 막히게 캐안습이였던 오늘. . . .
직원이 와서 뒤늦게 알았지만. . .
안에서 문 열고 나갈수 있었다는 사실을 몰랐던 나와 친구. . . . .-_-
머. . . 그러구 술먹구 집에 와서 자구 일어나서 겜방에서
조낸 할짓 없어서 써봤어. . .-_-
원래 이글이 제가 싸이 다이어리에 쓴것데
주변사람들이 재밌다구 해서 복사한거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