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에 장착해 사용 레이저 무기 개발중
美육군, 보잉사에 의뢰
김기훈 특파원 khkim@chosun.com
입력 : 2007.07.30 00:03
미 육군이 큰 트럭의 뒤에 장착해 로켓과 포탄, 박격포 등을 파괴할 수 있는 레이저 무기를 개발 중이라고 외신들이 29일 보도했다.
미 육군은 개발 프로젝트의 첫 단계로 고도의 레이저 빔 통제시스템을 개발키로 하고, 이 작업을 항공기 제작업체인 보잉사에 의뢰했다.
첫 단계 개발 비용은 700만달러(약 64억원)이지만 필요에 따라 5000만달러(약 460억원)까지 늘어날 수 있다.
개발 중인 레이저 무기는 10? 규모의 8륜짜리 전술형 중장비 트럭(HEMTT)에 장착될 예정이다. 보잉이 고안할 레이저 통제시스템은 레이저 빔을 정확하게 적의 목표에 발사할 수 있도록 자동으로 조정해주는 장치이다. 트럭이 이동 중인 상황에서도 레이저가 로켓이나 박격포 등에 대항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이 통제시스템의 역할이다.
보잉 미사일 방어체계 부문의 팻 새너핸(Shanahan) 부사장은 “이 레이저 무기가 개발되면 야전 무기시스템에 큰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미 육군은 이 밖에 항공사인 노스롭 그룹먼과 록히드 마틴에 의뢰, 개조된 보잉 747 수송기에 적재될 군사용 대공(對空) 레이저를 개발하고 있다. 이 레이저 무기는 탄도미사일을 발사 초기에 격추하는 기능을 갖출 것이라고 외신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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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무기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레이저 에너지를 얻기위한 전기발전을 트럭이 감당할 수 있다는 이야기인데
그 발전시설에 더 관심이 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