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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항공우주사업 ‘훨훨’

한항 |2007.07.30 15:36
조회 125 |추천 0
파이낸셜 뉴스]

대한항공,항공우주사업 ‘훨훨’

[2007.07.29 19:08]
  
"민간에서 군 전투기까지…. 전세계 하늘을 책임진다."

대한항공의 항공우주사업이 '화려한 백조'로 비상했다.

사업 초기 엄청난 규모의 투자에도 불구하고 낮은 인지도 때문에 국제 무대에서 명함도 내밀지 못했던 항공우주사업이 민간 항공기 제작, 군 전투기 수리 사업권 등을 잇따라 따내며 돈 벌어주는 '알짜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

29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올 1·4분기 항공우주사업(항공기 제조판매 및 정비)에서 54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61억원보다 49% 증가한 규모다.

이중 74.86%를 수출로 벌어들일 정도로 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이 같은 추세라면 지난해 매출 2115억원도 거뜬히 넘어설 전망이다.

핵심 전략사업에 대한 끊임없는 투자를 통해 기술개발과 노하우를 쌓은 결과다.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분야는 민간항공기 제작으로 현재 보잉, 에어버스 등과 손잡고 항공기 제작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보잉의 드림라이너 'B787'기 개발과정에서부터 후방동체, 윙팁(날개 끝 부위) 등 6개 부분품의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항공기의 동체 및 날개 제작에 필요한 복합 신소재의 가공은 선진 항공 제작사들 조차 어려워하는 까다로운 작업이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유럽의 에어버스와도 직접 교역을 추진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차세대 항공기 'A350 XWB(eXtra Wide Body)'사업 참여를 위해 협의 중"이라며 "간접 교역형태에서 벗어나 3∼4개 정도 사업을 직접 에어버스와 체결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A320' 시리즈 여객기의 복합재 승강타(elevator)도 오는 8월께 첫 납품한다. 이 관계자는 "오는 8월께 첫 납품하는 것을 시작으로 오는 2011년까지 약 400대를 에어버스에 납품할 계획"이라며 "'A320'이 최대 생산 기종이라는 점에서 추가적인 공급 가능성도 열려있다"고 말했다.

프랑스 라떼꼬아사와 진행중인 'A330·340' 동체 구조물 제작 사업 연장계약도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했다.

군 사업부문에서도 실력을 자랑한다. 최근 미 공군과 계약을 맺고 오는 2009년까지 150억원 규모의 'A-10 공격기' 수명연장사업을 맡아 진행한다. 아울러 대한항공은 미국측과 협의해 온 F-16 전투기 성능 개량, 기체 개조 사업 등에서도 실질적인 성과를 기대했다.

조항진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장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기술 축적을 통해 군용기 개조사업 확장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미국 보잉사와 우리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인 'F-15K' 전투기의 종합 운영지원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한 바 있으며 향후 한국형헬기(KAH) 사업이 본격화되면 참여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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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6 전투기 성능 개량. 기체 개조 사업 ?????????

이게 성사되면 대한항공에서 KF-16에 대한 CCIP를 하면 될 것 같네요.

KAI가 가만 있을려나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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