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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랑하는 누나에게 ..

누나 |2007.07.31 17:43
조회 1,334 |추천 0

누나야 ..

거기는 많이 편하드나 ?

누나야가 내 옆을 떠난지 벌써 1년째 되는 날이다 오늘 ..

누나없이 내 혼자 돈벌고 밥먹고 할라니까 죽겠다 ..

맨날 누나가 해주던 계란말이 엄청좋아했었지 내가 ?

정말 맛있었어 ..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돈번다고 엄마랑도 많이싸웠자나 누나 ..

맨날 나 용돈주고 옷사주고 같이 게임도 하고 술도 마시고 ..

그런게 정말 어제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났네 ?

어제 누나 남자친구랑 술한잔했어 ..

형 되게 말랐더라 .. 누나는 거기서 밥은 잘먹고있어 ..?

나 운동할때 누나가 맨날 파스붙여주고 주물러주고 그랬는데 ..

나 방황할때 누나가 나 잡아주고 그랬는데 ..

이제 나 운동하면 파스는 누가 붙여주고 방황하면 누가 잡아줘 ?

세상에 나 혼자 놓여진 기분이야 ..

엄마아빤 아직도 안좋으셔 ..ㅠ

누나가 있으면 좀 낳았을뻔했는데 ..

오늘은 누나가 너무 보고싶네 .. 마지막 모습 담아둔 핸드폰 동영상 보고울었어 ㅠ..

활짝 웃던 누나모습 내가 봐도 너무 이뻐♡

진짜 우리누나 미모가 끝내줬는데 ㅠ;;

아직도 누나가 나한테 편지써준거 있어 ..

 

사랑하는 내동생 ..

누나가 먼저 널 두고 가서 미안하네 ..

내 사랑하는동생아 누나가 저 위에서 꼭 지켜줄께 ..

몸 건강히 지내고 누나없다고 울고그러지말고 사내자슥이 !!

누나가 했던말들 다 기억하지 ?

그 동안 누나옆에서 큰힘이 되어준 내동생 너무 고마워 ..

누나 없더라도 부모님한테 늘 잘하구 ..

사랑한다 내동생 ..

 

근데 나 누나 있잖아 .. 엄마 아빠한테 잘 못할꺼같아 약속못지킬거 같아 미안해 ..

누나 마지막에 부모라고해서 왔냐구 .. 서로 바람나서 얼굴도 안비추고갔잖아 ..

할머니하고 나만 있었는데 ..

사랑하는 누나 .. 오늘 맛있는거 많이 해놨어 ..

누나가 좋아하는 잡채도 많이했어 할머니가 ..

누나 누나 내가 사랑하는 우리누나 보고싶어 ..

누가 품에서 잘때가 그리워 .. 사랑하는 누나 ..

내일 누나가 잠들어있는곳에 갈려구 ..

누나가 제일좋아하는 백합사가지고 갈께 ^_________^

잘지내고있어 누나 .. 나도 열심히살께 ..

사랑하는 누나에게 부치지못하는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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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눈물|2007.07.31 17:53
이 좔좔 흘러 계곡의 폭포수 구만 ㅠㅠ 감정이 메마른 쉐뀌들.... 아래 비난글들은 이런데 쓰지 말고 병무청홈피에나 제발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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