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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쪽빨던 하드 남친에게 주는 동생여친

미쵸 |2007.07.31 21:27
조회 757 |추천 0

남친 회사동료와 함께 피서를 갔는데 기분나쁜일이 있어서요.

피서지로 출발할때 남친 회사동료커플이 저의 차에 함께 타고 갔었습니다.

그커플은 저보다 3살이 작았는데 그날 첨 봤어요.

서로 인사를 나누고 마트에서 장을 보고 갈려고 하는데 회사동료 여친이 하드를 반이상

쪽쪽빨아먹던걸 제남친에게 먹으라고 주더군요.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요.

그때 차엔 회사동료는 없고 세명 뿐이었어요.

제남친이 "아니 됐어 너먹어"라고 하니 먹기 싫타고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그말을 들으니 더 기분이 나빴습니다. 한입먹고 주는 것도 아니고 날더워 흐르는 국물까지 다 빨아먹던걸 지 남친한테 주거나 아님 버리든가...순간 열이 확~~받더군요.

그런데  남친이 그걸 받아먹더군요. 가는 내내 인상이 안펴졌어요.

제남친이 왜그러냐고 그래서 들으라고 정말 이해가 안가 라고 해도 모르는거 같더라구요.

가던 중간에 밥을 먹으러 잠깐 들렀는데 제가 남친에게 이야기좀 하자고 했어요.

쟤랑 얼마나 친하길래 쟤가 먹던걸 오빠가 먹냐고 그랬더니 너 정말 이상하다 왜그러냐?

그러면서 자기는 아무렇지도 않았다고 하면서 과민반응 보이는거 아니냐고 나 저 남자동생이랑

얼마나 친한데?그러더군요. 남자랑 친하다고 그여자까지 그렇게 가까이 지내나요?

그래서 티격태격하다가 저보고 앞에서 티내지 말라고 그럼 니 얼굴에 먹칠하는 거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이제 조심하겠다고 신경쓰겠다고 하더군요.

같이 간사람들이 많아서 전 억지로 웃으면서 갔어요.

그런데 밤에 술자리에서 그애가 아까 분위기 너무 살벌했다고 사람들 앞에서 말하더군요.

남친이 늦게 데리러와서 그랬다고 그러는거예요. 속에 천불나는 줄 알았슴돠.

저만 이해심없는 나쁜 X됐죠뭐..

그렇게 넘어가고 노래방에 갔는데 우리를 끌더니 블루스를 추게하고 그 커플도 블루스를 추더군요.

그런데 갑자기 그 여친이추고 있던 남친을 저하고 블루스 추게 붙여주곤 제남친을 데려가는거예요.

정말 황당했습니다. 회사동생도 쑥쓰러워하고 저도 피했습니다.

그러다 서로 블루스는 안추게되었어요. 다행이었죠.

그러더니 이젠 제남친을 밖으로 데려가는 거예요. 언니한테 잘해주고 신경좀 쓰라고 했다

네요. 더 맘에 안들었어요. 그리고 제남친한테 애교떨고 옷잡아당기고 팔목잡는거보면 기분나빠요.

피서 다녀온 뒤에도 그일이 너무 신경쓰이네요.

술자리에서 기분 나빴다고 조심해달라고 얘기할걸하는 후회가 되기도 하고.....

남친말대로 제가 너무 과민반응 보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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