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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버스에서 성추행 하는 아저씨 잡았습니다.

버스남 |2007.08.03 12:45
조회 90,576 |추천 0

아 자랑 거린 아닌데 그냥 글한번 써봅니다^^

 

바로 어제일입니다.

 

어제도 매일같이 출근하는 버스 안이였어요.

 

유난히 사람이 많아서 버스가 꽉차있었습니다.

 

너무 덥고 짜증도 나고 막 그러고 있는데

 

헉..제앞에 있는 한50대 중반에 아저씨가 어떤 여자분 엉덩이를

 

만지고 있는것입니다..정말 노골적으로..

 

여자분 보니까 저랑 얼추 비슷한 나이였는데 계속 얼굴을 찡그리고

 

막 눈물이 나올것 같은 얼굴을 하고 잇는 겁니다..

 

못봣으면 할수없는건데 그래도 봣으니까 도움을 주려고 제가 좀 큰소리로

 

그아저씨 손을 잡으면서 아저씨 지금 머하시는 겁니까?

 

하니까 그아저씨 놀랜 얼굴로 자기가 멀했다구 이난리야 라고 하면서

 

오히려 더큰소리로 저에게 화를 내시더군요,..

 

저도 한성깔 있느놈이라  받아쳤습니다. 아저씨가 이여자분 엉덩이 계속

 

만졌자나요 아니예요?막 대드니까 말도 더듬으면서 내가 한거 봤냐고

 

계속 소리를 지르시는 겁니다. 본사람은 저밖에 없는거 같고 계속 아저씨랑

 

말싸움을 주고 봤는데 그여자분이 눈물을 터트리면서 그아저씨한테

 

왜자꾸 거짓말 하세요 아까부터 계속 만졌자나요 하니까 그아저씨 완전 얼어서

 

땀만 삐질삐질 흘리시고 가만히 잇더라구요..그여자분은 계속 울고계시고..

 

버스기사분 한테 말해서 가까운 파출소에 그아저씨 저, 여자분 같이 내려서

 

조사받았습니다.혐의 입증되고 그아저씨는 파출소로 있다가 경찰서로 넘어갔고

 

경찰아저씨께선 젋은사람이 대단한일 했다고 계속 칭찬하시고

 

여자분은 계속 고맙다고 나중에 저녁을 사고싶다고 연락처를 물으시더라구요..

 

물론 알려드렸구요..그래도 대단한 일한건 아니지만 먼가 뿌듯하더라구요 ㅎ

 

회사에 지각도 했지만 사정을 말하니까 봐주더라구요 ㅎ

 

진짜 성추행 같은짓 하시는분들 그러지마세요 그거 얼마나 기분 드러운 일인데.

 

그것도 일종의 정신병이라고 하던데 그러신 분들 정신과 치료좀 받으시구

 

범죄없는 그런 사회를 만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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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농약맛사이다|2007.08.06 08:59
칭찬 받을 만한 일 했구만 이건 뭐 죄다 여자 얼굴이 어떻고 헛소리들만.. 월요일 아침이라 좀 피곤들 한 모양인데 정신들 좀 챙깁시다. 사람답게 살자구 사람답게 ------------------------------------ 윗 리플이 신고먹어서 베플 된 거긴 하지만.. 싸이 광고 하고 싶다.................................... ㄱ- --------------------------------------- 틈새시장을 노린 싸이광고 싸이/o2o2o2o2 하나하나 주소 쳐서 올 분만... 방명록 없음
베플사뭇진지|2007.08.06 08:21
글쓴이글쓴이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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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뽕빨|2007.08.06 09:12
아 자랑 거린 아닌데 그냥 글한번 써봅니다^^...... 그래도 대단한 일한건 아니지만 먼가 뿌듯하더라구요 ㅎ (출처 : '어제 버스에서 성추행 하는 아저씨 잡았습니다.' - Pann.com) 자랑 거리 맞구요.. 대단한일 맞습니다.. 대단한 용기 발휘하셨어요.. 글구 그 여자분과의 로멘스도 한번 기대해 봅니다~ ㅋ 후기 부탁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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