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서와 이력서는 회사에 취업하기 위한 첫 관문이자 가장 중요한 관문이라고 할 수 있다. 왜냐면 거기서 떨어지면 끝이니깐...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자신이 쓴 자기 소개서가 담당자들의 눈을 끌 수 있을까?
여기서 우리는 자기소개서의 특징들을 낱낱이 살펴보겠다.
이른바, 이런문구 자기소개서에 꼭 나온다. Best
1. 아버지는 엄격하시고 어머니는 자상하신 분의 밑에서.... 자랐습니다.
대한민국 부모의 특징이 무엇인가? 아버지는 엄격하시다. 무섭다. 그러나 어머니는 항상 자상하시다. 그러나 우리가 어린 시절에 아버지보다 어머니에게 더 많이 맞은 기억이 다들 있지 않은가? 우리가 혹시 자상하다는 말을 잘못 오해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2. 저는 활발하고 발랄한 성격 때문에 대인관계가 원만합니다.
자기소개서 대인관계가 원만하다는말 안 나오면 간첩이다. 필자주위에도 별로 대인관계가 원만한사람이 드문 것 같은데 취업문을 두드리는 사람은 모두 대인관계가 원만하다라고 한다. 이것만 보면 대체 대인관계가 원만하다 라는 뜻의 정의가 의심스러워진다.
3. 저는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다 새로운 일에 도전하려면 두려워 하는게 맞다. 그게 사람 본성인데 두려워 하지 않다니... 술먹고 도전하면 술김에 두려워 하지 않을 수 있겠지만.. 이건 좀 오바다.
4. 저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 지향적입니다.
보통 미래 지향적인 사람이 말이 많다. 현재도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함을 보지 못하고 미래의 꿈만 생각하고 뜬구름 잡듯이 다 이루어 놓은 것처럼 생각 하는 사람이 부지기수다. 소크라테스가 한 말이 기억나는가? “너 자신을 알라” 이건 자신의 모습을 보라는 말인데 이건 바로 현재를 뜻하는 것이다.
5. 저는 성격이 낙천적이라서 난관에 부딪쳐도 쉽게 좌절 하는 법이 없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애매모호한 잘못된 말의 수식을 볼 수 있다. 성격이 낙천적인거랑 난관에 부딪쳐도 쉽게 좌절 않는 거랑 별로 상관이 없지 않는가? 오히려 저는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아서 난관에 부딪쳐도 쉽게 좌절하는 법이 없습니다. 이게 더 낫지 않은가?
6. 저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것을 좋아합니다.
필자가 보기에 대한민국 사람은 새로운 사람 만나기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거 같다.
왜냐면, 처음 보는 사람하고 둘이 같이 있으면 누가 먼저 말 걸지 눈치만 보고 있는 장면을 많이 봤다.
7. 저는 매사에 긍정적입니다.
자기소개서 쓰는 사람치고 긍정적이지 않은 사람이 없다. 필자 역시 너무 낙천적이고 긍정적이여서 탈이지만... 그래서 필자는 이런 성격을 고쳐보기 위해 노력했다. 그래서 지금은 너무 분석적이고(좋게말해서...) 너무 부정적이게 되었다. 역시 중간하기는 어려운것 같다.
더 많은부분이 있지만 이상으로 끝맺겠다.
이걸보면 자기소개서 쓰는 사람은 모두 성인군자이다. 긍정적이고 실패를 모르고 두려워하지 않고 성격 낙천적이겟다. 나날이 발전하겠다. 정말 이런사람 있다면 찾아가서 친구삼고 싶다.
그렇다고 해서 이런말들을 쓰지말고 저는 매사에 부정적입니다. 옆사람이 조금만 눈에 거슬리게 행동하면 분을 참지 못합니다. 이런 말을 쓰라는것이 아니다.
원점으로 돌아가서 자기소개서는 무엇이냐? 바로 그 사람의 가상이미지이다. 면접관들이 실제 인물을 만나기 전에 먼저 보는 것이다. 면접관도 사람이다. 면접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누굴 뽑겠는가? 바로 면접관의 기억에 남는 사람이다. 한 사람이 기억에 남는 경우는 크게 두가지가 있다. 긍적적인 면 부정적인 면이 강하면 된다. 그런데 부정적인면이 강한것은 보나마다 아니니깐 그 사람이 정말 훌룡한 무엇가가 있거나 .. 그러나 신입사원이 면접관이보기에 무엇이 그리 훌륭해 보이겠는가? 따라서 면접관의 인상에 남는사람 독특한 무엇가가 있는사람..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봤는데 가상 이미지가 아니고 정말 한번 만나보고 싶다라고 생각드는사람 바로 그 사람이 면접실문을 두들길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