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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의 이상한 행동...

후우 |2007.08.06 15:02
조회 604 |추천 0

 

 

남자친구와 10살 차이가 나요 1년 반정도 만나왔고요

그동안 수많게 싸웠고 아주 잠시 떨어져도 있어봤고요

보통 나이차가 나면 남자쪽에서 오히려 여자 구속하고

공주대접정도로 잘해주고 한다는데....

 

제 남친도 처음엔 잘해줬는데 성격은 자유로운거 좋아하고

저한테도 구속이란거 절대 없는 성격이예요....

대신 남자는 이해되지만 여자는 안된다 하는 보수적인 면도 있고요...

 

하지만 제가 더 좋아하는 입장이라

헤어지지 못했어요 지금까지....

 

저희는 다른 문제는 하나 없지만 그동안 싸움의 원인은

남자친구였어요.... 싸이로 여자들과 쪽지를 보내요

여자친구 없는 척하면서요 아니 굳이

 

남자친구가 여자친구의 유무를 말하지 않아도 친구하자는

남자 쪽지가 당연히 여자들 입장에서는 여자친구가 없다고 생각되겠지요....

 

남자친구는 제가 자기 싸이 들어오지도 말고 자기 휴대폰

컴퓨터 다 건들지 말라고 하네요.... 처음에는 그런 행동에

미안해도 하고 안그런다고 하는데 이젠 그냥 차라리 그런거

보지말라고 그럴거면 헤어지자네요.... 자기는 별 생각없이 하는 행동이고

단순히 재미래요...  

 

정말 많이 싸웠어요.... 모든 이유가 남자친구의 저 행동이었고

남자친구는 제가 자기를 뒷조사 한다고 집착 또는 의심한다는 거였죠...

당연히 남자친구가 저런행동을 하면 저정도 행동 안할 여자 없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처음 사귀고 2개월 후에 알았는데 지금까지 그래요

나이차가 나니까 저는 그냥 좋은 사람 만나기 전까지

만나는 여자일거란 생각에 힘들어요....

제가 안보는 곳에서 그러니 참.....

 

누굴 만나거나 장기적으로 연락을하는 사람은 없는데 요샌 쪽지도

잘 안보내구요.... 그런데 이따금씩 사이 좋은 것 같다가도

남친이 그런 쪽지를 보낸걸 보면 너무 힘들어요....

 

남친이 헤어지자는걸 제가 잡았는데 이젠 정말 놓아줘야 할 것 같아요

좋은데.... 정말 나만 좋은 것 같아서....

어린데 너무 한 남자한테 이러면 안되는데 처음으로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정을 떼어내기가 힘들어요 저도 그냥 가볍게 생각하자....

 

저 사람도 그러는데 나도 그래버리자... 해도 안되요

어떻하죠....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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