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움...칭구들에게도 물어보기 민망하궁
어디다 물어볼곳이 엄써 이렇게...^^!!
우선 남친과는 3년 조금 넘게 사귀었구용~
남친(29세)이 한살 연하랍니다.
우연히 톡을 보다가 어느분 사연에..남친 카드청구서를 우연히 봤는데
안마시술소 댕겨온게 있었다고 해서..그냥 아무런 사심 엄씨~
진짜 그냥 어차피 비밀번호도 안맞을테고 하는 마음으로
남친 이메을을 열어보려 했습니다.
창을 띄우고 아이디와 비번을 입력하는 순간~
어라?? 한번에 열리는 겁니다..
( 뭐 남친이 워낙 여기저기 똑같은 비번이며 아이디를 사용해서 그런지..^^!!!!)
암튼 그냥 쭉~~둘러 봤을땐 별다른것이 없더군요~ 그냥 아주 평범했습니다.
헌데 임시보관함을 여는 순간...-_-;;; 켁..이상한 제목들과 사진들과 압축파일들이...
순간 당황해쪄~ 뭐 신체 건강한 남자라면 그런거 다 조아한다고들 하지만
저는 왠지 남친이 변태 같은 생각이 들면서....ㅡ.,ㅡ;;;;
20여개의 메일목록이 전부 그런거더군요..날짜를 보니 최근것도 있고~
8~9개월전 것도 있고 ㅡㅡ;; 보관은 아마 금년 6월에 멈춘것 같기도 한데..
저와 아주 관계를 안하는 것도 아니고 한달에 1~2번 정도 하거든요...
그정도론 모자란 걸까요?? 왜 그런 이상한 사진들을..파일을..동영상을..
너무나 적나라하게 요소요소 드러나 있는 사진들 보면서 너무나 민망했습니다.
혹시 저와 관계를 가지면서 그런 사진들..동영상들을 떠올리며 하는건 아닌지
왠지 제가 그 사진속의 여자가 된것 같아서요..수치스런 기분도 들구요..ㅠㅠ
당근 몰래 본것이니 물어 볼 수도 엄꾸...
이런건 어찌 생각해야 할까요? 그냥 당연한거라 생각해야 할까요??
아님 남친이 좀 오바스럽게 그런것들을 조아하는 걸까요?? 아님 설마 변태??
남친이 스킨쉽을 조아하긴 합니다만....앞으론 남친이 여기저기 스킨쉽하는 것도
왠지 싫을꺼 같애요.ㅠㅠ 음란물 보고 저한테 와서 실습하는거 같애서ㅜㅜ
그런거 본다고 다 이상한건 아니죠????
메일을 괜히 봤나봐용...흐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