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의 프린스"로 불리는 한류스타 류시원이 10월에 시작하는 TBS계 드라마 "죠시데카! 여자형사(ジョシデカ!-女子刑事-)"로 일본의 민간방송 연속드라마에 첫출연하게 되었다고 30일 발표되었다.
올해 1월에 NHK 연속 TV소설 "돈도하레(どんど晴れ)"에 출연했지만, 1주일 가량 출연했다. 헤이세이 17년 9월 방송의 일본TV계 "코이노 카라사와기(恋のから騒ぎ)"의 스페셜 옴니버스 드라마에 단발 출연한 적도 있지만 연속 드라마 레귤러는 이번이 처음이다.
동작품에서는 드센 여자형사를 연기하는 이즈미 핀코(泉ピン子), 나카마 유키에(仲間由紀恵) 두사람과 삼각 관계(?)가 되는 카메라맨 박지원역으로 전편에 걸쳐 등장한다. 스즈키 사나에(鈴木早苗) 프로듀서는 "하드한 형사 드라마에 상냥함을 더하는 인물로서 한류의 프린스가 등장해 주셨다;"라고 기용 이유를 설명했다.
류시원은 핀코가 연기하는 하나코(華子)와 동거하고 있지만 실은 하나코가 옛날에 사랑한 남성의 아들이다, 하나코는 류시원에게서 그 남자의 모습을 회상하며 애정을 쏟지만, 류시원은 나카마 유키에가 연기하는 쿠루미(来実)에 이끌려간다.
대사는 모두 일본어로 공동출연자에게 실례가 되지 않도록 촬영 사이사이에도 대본 연습을 하는 류시원의 모습에 평소 일이라면 엄격한 핀코도 따듯하게 지켜보고 있다.
한국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에서 인기를 얻은 류시원은 일본에서는 가수로 먼저 활동해 헤이세이 17년 4월 13일 발매된 첫싱글 "사쿠라(桜)"는 오리콘 첫등장 2위라고 하는 대히트를 기록했다. 일본 첫콘서트 도쿄 무도관 공연도 초만원사례를 이뤄 대성공을 장식했었다. 그런만큼 "본격적인 배우로서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되어 몹시 기쁩니다. 아직까지 미숙한 곳도 있지만 좋은 드라마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프린스 스마일을 띄우며 의욕에 넘쳐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