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한·대만 합작 '사랑의 향기' 주연

탤런트 추자현이 '한류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한국.대만 공동제작 드라마 '사랑의 향기' 에 대만의 배우 겸 가수 에디 팽과 함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된 것.
미니시리즈 20부작 '사랑의 향기'는 멜로에 판타지를 가미해 전생과 현생을 넘나드는 사랑을 줄거리로 한국과 대만에서 촬영한다고 제작지원사인 미디어뱅커는 밝혔다.
추자현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대만과 홍콩 등 중화권에 이름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기쁘다"면서도 "배우 개인의 인기보다는 드라마 성공이 중요한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분위기와 시스템이 다른 환경에서 촬영을 강행하다 보면 체력이 두배로 소모되기 마련. 제작진은 특히 1인2역을 연기하는 추자현의 체력 안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
대만의 CTS, 홍콩의 ATV, 싱가포르의 U 채널, 인도네시아의 채널 1 등에서 방영 일정이 잡혀있는 '사랑의 향기' 는 7월7일까지는 한국에서 그 후에는 대만에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국내에서는 11월 MBC 에서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