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여전,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한 "글쓴처자" 에 안타까운 사연이 톡으로 뽑힌적이 있었습니다.
그 글을 접한 한 아주머니께서 선뜻 어머니 입장에서 도와주겠노라고, 태어나서 한번있는 결혼식인데
후회하지 않게 할수있도록 도와주겠다고 카페까지 설립하셨구요, 회원수 1150명에 육박하도록
활성화 된적 있었습니다. 바로 어제 카페가 공중분해 되었네요. 단한명의 이기심으로 인해.
-카페가 활성화되고 좋은 분위기가 이어지고있을때쯤, 축의금에 관한 얘기가 나왔습니다.
지방에사는 한 16살짜리 학생이 있는데 결혼식에 꼭 참석하고싶은데 돈이 없다,
그냥가서 마음만으로도 축하해주면 안되겠느냐 하고 문의했던 적이 있습니다.
회원 모두들 기특한 생각이 들어 그렇게 하라고 했는데 유독 카페 설립하신 아주머니께서만
반대하시더군요, 무슨일이 있어도 돈 가지고 오라고. 돈 없으면 오지 말라는 식으로요.
회원중 A 라는 분이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었는지 "어린애 한테까지 그럴필요 있느냐,
그냥 마음만 받도록 하자" 했더니 이 주장 역시 무시당했습니다.
그 A라는 회원은 그 뒤 아주머니에 이간질을 통해 "안티회원"으로 분류되었습니다.
반기를 들은 한명을 그런식으로 매장시키고 나서 아주머니에 본색이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회원들에게 인신공격성 발언을 서슴치 않고, 글쓴 처자에게 전화,문자로 입에 담지도 못할
욕설을 해가며 결혼식을 서둘렀고, 이에 카페 설립 취지를 의심하는 회원들이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연세가 있으신 아주머니라 제대로 반발도 못하고 그렇게 회원들의 골은 깊어만 갔고, 그러던중
아주머니께 치욕스런 악담을 들은 B라는 회원이 만행을 폭로하게 됩니다. 이 일을 계기로 그동안
참아왔던 회원들에 불만이 우후죽순 쏟아지게 되었고 아주머니는 극일부의 사람들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과의 대화를 단절한체, 자신에게 불리한 글만 올라오면 삭제에 삭제를 거듭하다
결국 "카페장 교체"라는 카드를 꺼내들고는 잠적을 합니다.
하지만 이미 수없이 밝혀진 아주머니의 만행에 회원들은 하나둘씩 카페를 탈퇴하기 시작했고,
그나마 남아있는 회원들중 가장 탄력있게 활동했던 20여명만이 남아서 애초에 카페 설립 취지를
이어가려고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아주머니 한사람때문에 순수한 의도가 꺾이진 않길 바랬으니까요.
하지만 그마저도 보기 싫었는지 며칠만에 모습을 나타낸 아주머니는 오로지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만
단체메일을 하나 보내놓고는 카페를 폐쇄하였습니다. 가입만 해놓고 활동은 자제하고있었던
수많은 다른 회원들의 동정심을 유발함이 목적이었겠지요. 덕분에 카페운영에 가장 크게 도움을 주었던
열심히 활동했던 회원들은 "착한 아줌마를 괴롭히는 나쁜 무리들" 이라는 오명을 쓰게 된거죠.
제가 이 글을 쓰는 목적은 단 한가지 입니다.
지금도 그 아줌마는 싸이나 다른 매체를 통해 근거없는 사실로 저희들을 일방적으로 비난하고 있으며,
중립을 지키던 회원들이 그 아줌마한테 자제를 부탁하는 이메일을 보내면 "ㅂㅅ" 이라는
답장만 오고 있습니다.
엽혹진이나 톡톡을 통해서 카페 가입은 했지만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 전혀 모르는 회원분들께서는
제가 쓴 글로인해 어느정도 사태를 파악하셨길 바랍니다.
그 아주머니도 제 글을 볼거라 확신합니다.
얼마전 아들이 밤마다 야동을 본다는 내용으로 톡으로 뽑히셨을만큼 톡톡을 즐겨찾는 분이시거든요.
아주머니가 볼거라는 전제하에, 저와 일체의 대화를 응하지 않기때문에
여기에다 제가 하고픈 말을 쓰겠습니다.
- 카페 있을때도 수차례 대화 거부하시더군요, 저한테 할말이 많이 있는거 같았는데.
정말 궁금한거 몇가지만 묻습니다. 글쓴 처자에게 "미친년아 엄마말만 들으라니까,
니가 그러니까 미친년소릴 듣는거야" 라는 심한 욕설까지 해가면서
결혼식을 서두르는 이유는 무엇이며, 결혼식 당일에는 본인의 아들을
축의금 받는 자리에 앉히겠다고 한 의도는 무엇입니까?
다른카페8년 운영하면서 욕한번 안들었다고 하셨는데
알아보니 작년 4월에 가입하셨고 카페장도 아니고 일반 회원이시더군요.
거기서도 활동하신거 보니 주부로서자질이 의심되는 추태를 부리셨더군요.
거짓말이야뭐 저희카페 운영하실때도 일상다반사 였으니 이젠 별로 놀랍지도 않습니다.
아주머니 한사람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받았으며 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모르시죠? 카페 폐쇄하면서 보낸 단체메일로 인해, 사태를 전혀 모르는 다른 회원분들에게 동정표는
많이 얻으신거 같으니 이제 사람들 그만좀 괴롭히십시요. 그정도 했으면 되셨습니다.
저는 언제든 아주머니에 대화에 응할 용의가 있습니다. 하실말 있으시면 해주셨음 좋겠네요.
만약 이 글을 보시게 된다면 리플도 꼭 달아주십시요. 물론 또 있지도 않은 거짓말로 일관하시겠지만
그렇게 해서라도 아주머니가 이 글을 봤다는걸 확인하고 싶거든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억울한데 호소할데가 없어서 여기에다 하게 되었네요.
카페 회원이셨던 분들은 이 글을 보셨다면 어느정도 오해는 풀리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