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좀길어두 제발조언부탁드립니다..제발...
저는 몇 일전에 사귀던 여자와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3년 정도 사귀었는데 요즘 맘이 너무 아픕니다.
사실 저는 결혼을 했고 애도 있습니다.하지만 부인과 처갓집과의 이런저런 문제로
결국에는 이혼하게 되었습니다.저는 사실 처갓집바로 옆집에 제 살림집이있습니다.
그래서 무슨 일만 있으면 장인어른, 장모님, 심지어는 처형까지 나서는 바람에
항상 힘들게 지내야했습니다.왜냐면 무슨 잘못된 일만 생기면 저만 탓하기 일수였으니까요.
그러다 여자친구를 알게되었습니다.첨에는 그냥 알고 지내던 오빠동생사이였는데
내가 너무 힘들고 집에서는 날 이렇게 대하는데 이여자만 만나면 기분도 좋구 맘도 편해지고
나빳던 기억들이 모두 잊혀지는 것만 같았습니다.
첨엔 그여자도 제결혼사실을 몰랐습니다.그러다 이건아니다 싶어 솔직하게 말하게되었습니다.
그말을 하는 순간 막 울더니 죽어버리고 싶다면서 달리던 제차에서 뛰어내리려고까지 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좀 더 흐르고 난 후 그여자는 다른 남자들을 만나기 시작했습니다.한번은 다른남자와
자고 임신을 해서 애를 지운적도 있었습니다.저는 죄책감에 맘이 너무 아팠습니다.괜히 나란남자를
만나 이렇게 변하는거 같아서였습니다.
하지만 계속 저와 만남은 계속되었습니다.
술마셨으니까 어디로 데리러와..
지금 차비가 없으니까 돈 좀붙혀줘...
지금 기분 안좋으니까 술한잔 사줘...
거의 이런 식이었습니다.
그러다 한번은 제가 아는 후배가 이런 사실을 알게되고 너무화난 나머지 그여자를 욕하고 때리려고까지
했습니다.너무 제가 안쓰러웠던지 울면서 저런여자는 만나지 말라고 그러더군요.
그 후론 그애의 연락도 없고 제가 전화를 해도 받지 않더군요.
하지만 너무 보고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