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진중권 정말 말 잘한다. 하지만..

아무개 |2007.08.10 03:25
조회 1,214 |추천 0

진중권....그는

 

 먼저 평론가라는 위치는 그리고 직업 특성상 창의적인 개념에 대해 보수적인 관점을 지니고 있다.
또한 그는 CG에 관한것은 미국것이 가장 효율적이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다.
(가격대 성능비든 자본공급능력이든 이유야 어쨌건, 그가 100분토론 종반부에 말한내용이다.)
이러한 고정관념 하에서 평가하니,
영국이나 독일, 일본처럼 자본이 많은 나라도 CG에 도전을 하지 않는 마당에,
한국에서 CG기술을 키우자는 심형래와 그의 D-War가 눈엣가시일 수 밖에 없다.

 

 평론가들의 가장 구태의연한 태도 중 하나가 창의적인 개념에 대해 부정적으로
판단한다는 것이다. 또한 변화되는 환경에 자신의 시각을 고쳐서 맞추어 가기 보다
현재 그대로 유지되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 따라서 자신이 가진 '평론가'라는
위치를 이용해 D-war죽이기에 앞장서고 있는 것이다.

 

 그가 어딜봐서 객관적인가. 꼭지가 돌아서 글을 쓰고 계시는 분이 아닌가.
그는 자신의 위치를 지키기 위해 토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를 위해 대다수의 관객들을 말리며 그딴 영화 평가 할 가치도 없다고 한다.
이러니 300의 단순한 구조나 D-War의 단순한 구조가 나름 다르다고 강변하며,

쉽게 얘기해도 될 부분을 우리같은 평민들은 모를 전문용어를 동원해가면서

우리를 기만하는 것이 아닌가. 이러니 그(또는 평론가)가 가진 기득권에 대한

반발로 관객들이 영화관으로 몰려드는 것이다.
그가 토론 종반에 CG는 미국이 가장 좋으니 한국은 한국 영화다운 것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한 대목에서 그의 속마음과 평론가적 가치관을 볼 수 있었다.
우리는 하던거나 계속 하고 살자 이거 아닌가.

 

 또한 그는 2500년 전 아리스토 텔레스가 말한 희곡의 기초는 이야기의
비약적인전개(전문용어로 뭐라고 하더만 지금 잊어버렸음)를 피하는 것이라 하였다.
하지만 토론의 기초는 생산적인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것이다. 토론 중반 상대편 패널에서
D-War도 살리고 스크린 쿼터도 살리고 하자면서 생산적인 방향으로
이끌어 가려고 하였다. 하지만 그는 사사건건 자기가 옳고 D-War의 연출은 플롯이 없네 하면서
자신의 입장을 옹호하였다. 죽어도 자기가 옳고 오늘 한번 끝장 보자는 자세로 토론에 임하는 것은
올바른 토론의 자세가 아니다.


 그는 끝까지 '한국은 정보통신부에서 나서서 CG개발을 지원해줄 것이다. 또한, 영구아트의 CG기술은 범용성이 없어서 활용할 범위가 좁다.' 면서 '한국에서 CG는 안된다.'라는 논리를 폈다.
물론 이러한 사람들의 악평이 심형래 감독의 가슴에 또 다시 불을 지필 것이다.
심형래 감독이 말하지 않았던가, 모두가 안된다고 할 때 하면 된다는 것을.

추천수0
반대수0
베플공감|2007.08.10 03:28
디워 구성만으로 비판했을떈 그래 맞어 이러다가 토론 종반에 CG는 미국이 가장 좋으니 한국은 한국 영화다운 것을 만들어야 한다고 ->이말 할때 너도 어쩔수 없이 꽉막힌 보수주의자구나 ㅎㅎ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