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00분토론 보면서 저도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 다시한번 되돌아보게 돼었습니다.
우선 전 기본적으로 심형래 감독이 이루어 낸것에 대해 자부심과 뿌듯함을 느끼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우선 비평가들에 대한 비난에 대해서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한사건을 두고 사람마다 다른시각
다른입장이 있을수있는 것은 당연한거죠 진중권이 이영화는 평가할 가치조차 없는영화다라고
한말으르 예로 들면 저도 그 언행은 좀 지나친면이 없지 않아보입니다. 하지만 그는 비평가입니다
그는 그자신이 본 영화에 대한 냉철한 비평을 할 의무와 권리가 있습니다 만약 그의 의견에 반대한
한다면 정확한 기준을 가지고 조목조목 따져가면 비판한다면 그것은 문제가 되지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니같은 놈은 그런 영화를 만들수있느냐" "야 이런 매국노야" "미친색히" 라는 식의 감정적
비난은 잘못된것 아닐까요 그런말을 하는 네티즌은 정작 자기가 비난하는 진중권과 다른게 무엇일까요?
디워를 옹호하는 입장에서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한패널분이 못생긴 아기한테 너 진짜 못생겼다라고
하는것보다는 발가락은 이뿌네 ^^; 라는 식의 어느정도의 긍정은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하시더군요
저역시 그말에 백퍼센트 동감입니다. 트랜스포머나 쥬라기공원등에 비하면 아직도 많이 모자란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올챙이 시절을 거쳤기에 개구리가 되는것처럼 디워라는 작품이 있었기에 언젠가
우리 기술로 트랜스포머같은헐리우드 영화를 능가하는 작품을 꼭 만들어 낼꺼라 믿습니다
그런의미에서 디워는 마땅히 긍정적 평가를 받아야 하느것이겠죠
위두평론가들은 평론의 기준이 다른것입니다 기준이 다른곳에서 시작하는 비평을 가지고
맹목적비난은 아무소용없는 에너지 낭비아닐까요??
"내가 재밌게 봤고 아리랑 듣고 내가 눈물흘렸는데 비평가 너희들이 왜 ㅈㄹ이야"라고 하시는분들이
많더군요 그런분들은 단순한 오락거리 혹은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영화를 보신분입니다 그렇게 해서
스트레스 풀고 재밌게 보셨다면 된거죠 그게 목적이니까
하지만 비평가들은 스토리와 완성도에 기준을 두고 비평한것입니다. 그런기준에서 보면 엉성한 스토리
헐리우드영화에 비해 떨어지는 특수효과는 비판의 대상이 되기에 충분하다고 공감이 갑니다
이미 프리미어리그를 보며 눈높이가 상승했는데 k리그를 보면서 "축구를 저렇게 재미없게하냐?"
"저게 축구냐" 라고 비판할수 있는것 아닙니까? 그런 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k리그를 사랑하고 축구장에 많이 가야한다는 건 다알고 있지 않습니까??
어제 패널들이 토론할때 서로의 의견에 귀기울이고 받아들일건 받아들이고 주장할껀 주장하는
좋은 토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은분도 계시겠죠ㅡㅡ)
그들은 최소한 진심으로 한국영화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가정하에 자기 의견을 주장한것이기
때문이죠
헌데 지금의 네티즌들은 무조건적 비난 근거없는 폄하가 너무 심각한 수준인것 같네요
비단 이번 사건을 두고 하는말이 아닙니다. 우리는 일본의 군국주의 비난하고경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의 무조건적 애국심강요 반대의견에 대한 배척이 계속 되는한
우리가 일본을 비난할 자격이 있을까요?? 전 현재의 네티즌의 문화가 심히 걱정됩니다.
자신과 다른의견에 대한 비난보다는 좀 더넓은 시야로 상대방의 의견에 귀기울이고 받아들일
자세를 갖춘 사람이 많아진다면 우리도 언젠가 진정한 선진국으로 발전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저리 주저리 정리가 잘안된거 같네요 지송^^; 결론은 서로 정당한 비판을 통해 서로 더 긍적적 발전을
도모해자는 말입니다 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