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워에 대한 논쟁이 끊이지 않고 서로 조금씩 헐뜯는
글들을 보면서 몇자 적어봅니다^^
디워를 옹호하는사람..그리고 비판하는 사람..
무조건 양측으로만 갈라져서..내말이 맞으니 너에 말은 틀리다..라는것은
너무나 잘못된 생각같습니다.
세상에 내말이 옳다고 다른사람말이 무조건 틀리지는 않습니다~
CG에만 몰두하고, 어설픈 연기력, 부족한 스토리
비평가들도 알고 네티즌도 알고 디워를 본 많은 관객들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부족하였다.!!!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미운사람 떡하나 더주고 마라톤에서 꼴찌를 했지만 끝까지
결승전을 들어오는 이에게 박수를 보내는 것 처럼
부족하였지만 ..
"우리 나라 영화가 한걸음 나아갈수 있는 밑바탕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이렇게라도(위에껀 그냥 저의생각) 한마디 따뜻하게 이야기를 해주었다면
군중심리에 이끌리듯 잘했다 못했다, 내편이다 너희편이다..
이렇게 싸우지 않았어도 되었을꺼 같습니다.
그리고..민족주의 어쩌구 저쩌구, 심형래가 만들었으니까..
이렇게 해서 디워가 더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더 많은 관객을 끌어 모은것은
사실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이렇게 해서라도 관객을 모을수 있는것도 ... 모든 사람이 따라한다고
이처럼 이끌려 오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좋게 말해서 마케팅의 선전이였고 승리였지만...결과를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성공을 해야하는것은 앞집 슈퍼사장님이나 길건너 음심점을 차린 사장님도
같은 심정일 것입니다.
디워가 어느영화보다 뛰어났다..이런영화를 왜만드냐..
재미있다..재미없다는..
모두가 상반된 의견을 가질수 있습니다.
핏대를 세워가면서 남을 잡아먹으려는 태도를 보이기 보다
자신의 입장은 이렇지만 상대방의 입장을 누를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자신이 재미있었다면..만족했다면...찬사를 보내주고..
자신이 재미없었다면..만족하지 못했다면..
욕과 비방을 쓰기보단...잘못된점을 지적해주고 더 나아가주길 바래주는게
세상사는 예의인거 같습니다.
자신이 친구에게 한마디를 하였는데..
욕이 들러붙고 비방이 따라붙기보단....내말이 틀리던 맞는말이던
들어주길 바라고 격력해주길 바라는것처럼..
모든 사람또한 그럴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CG는 부족했지만.. 더나은 작품을 다른 영화인이 만들수게
디딤돌이라도 되어주고..
영화가 유치할지 몰라도 한국에서 또다른 장르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저도 솔직히 영화를 그리 재미있게 보지는 않았고..부족함을 물씬 느꼈지만...
비방의 글을 쭈~~욱 적어보기보단 부족한점을 보안해주길 바라고..
등이라도 두들겨주는...격려의 말을 해주고..아니면 조금은 군중속에서..조금은 나와서
멀리서 지켜보는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주저리주저리 글을 썼습니다..^^;
글을 다쓰고 읽으니..조금은 옹호하는 기분이 들기는하는데..
제..뜻은..지나치게 열을 올리면서 비방을 하지 말자는거죠^^
이 글을 읽고 누구에게 기분나쁘라고 쓴글이 아니에요~
만약 중간에 저의 의도와 다르게.. 기분이 나쁘셨던 부분이 있었다면
죄송합니다~(_ _)ㅋ
여러분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