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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war 를 본 후...

신정철 |2007.08.11 12:03
조회 761 |추천 0

글을 잘 쓰지 못하지만 써볼랍니다.

 

8월 9일 디워를 봤습니다. 운전을 9시간 연속으로 하고나서 본 지라...잠시 졸기도 했지만

 

일단 잘 만들었습니다. 전설을 바탕으로 한 소재, 헐리우드 CG에 버금가는 특수효과와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고자 하는 감독의 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아리랑과 엔딩 크레딧에서는

 

가슴 깊은 곳의 감동이랄까요...

 

다만 아쉬운 점도 있었죠. 편집이 이상한건지...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과정에서 미흡한 점이

 

있었다는 것은 보이긴 합니다. 연기력은 뭐...너무나도 주관적인 것이기 때문에 언급할 내용이

 

아닙니다.

 

 

아까 인터넷 서핑을 하던 중...심슨 가족 영화인가? 그 광고가 나오더라구요.

 

미국은 그런 걸 잘해요. 어떻게 보면 재탕 삼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어떤 걸 만들었을때 부가적인 가치를 만들어내는 것. 바로 캐릭터화죠.

 

미키 마우스, 심슨, 수퍼맨, 배트맨, 스파이더맨, 엑스맨, 스타워즈 등등이 가장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죠. 영화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인형이며 뭐며 무쟈게 만들어내고 판권까지...

 

그리고 그 세트장을 관광명소로 만드는 것은 물론이구요 또 뭐냐... 패스트 푸드점 신규

 

아이템에 적용해서까지 하여간...대단합니다. 이게 바로 문화의 힘이죠.

 

일본을 볼까요? 피카츄 빵도 나오고, 드래곤볼 슬램덩크를 봐요. 어떻게든 응용하죠.

 

 

심형래 감독님의 진정한 뜻도 바로 이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 생각엔 평론가들이 심하게

 

비난하는 것은 영화 그 자체만을 봐서 그런 식으로 생각한 것 같습니다. 

 

 

심 감독님은 이번 디 워를 통해 보유한 CG기술로 다음 번엔 슈렉과 같은 3D 애니메이션을

 

만들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최종적으로

 

스타워즈같은 초대형 SF 대작을 만들어 전 세계적인 SF 영화계의 거장으로 이름을 날리게 되지

 

않을까요? 초대형 SF대작은 한국과 관련있는 소재를 다루실 거라 믿구요.  

 

 

상상을 해봐요. 전 세계적으로 흥행돌풍을 일으킨 심형래 감독의 SF 대작의 캐릭터들이 세계

 

방방곡곡에 캐릭터로 재탄생해서 또다른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것을...그러면서 한국을 널리

 

알릴 수 있다는 것을...

 

 

다음 번에 영화만드실 때 [심형래 감독 영화제작 기금 조성 펀드]같은 걸 마련하면 어떨까요? ^^

 

그리고 참신하고 탄탄한 스토리를 위해 소재 공모도 하시구,

 

행정도시...세종인가? 그것보다 더 큰 규모의 부지를 매입해서 세계에서 가장 큰 영화 세트장을

 

만들어서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만드는 것도 괜찮을 것 같구요.

 

언젠가는 대박날거라 믿습니다. 그 움직임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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