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고3 입니다. 수능 100일채 남지 않았죠...
제가 고2 여름방학때 학원에서 첨 본 여자애가 잇어요
첨엔 그냥 그러려니 생각 햇습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끌리더라구요... 살짝 긴생머리에 예쁜미소...
그녀와 거의 대화는 하지 않앗습니다... 성격이 내성적인거 가타서...
저도 많이 내성적입니다 여자들앞에선...
그런데 진짜 궁금한거 있습니다! 저도 톡 거의 즐겨보는 편이라
거의 항상 올라오는거 잇자나요 여자들 반응 남자들 반응 등등...
제가 인사를 하면 받을때도 안받을때도 잇다는 겁니다...
안받을땐 걔가 목소리가 작거나 제 목소리가 좀 작아서 서로 못들은건지 몰라도
받을땐 항상 웃으면서 받아줘요ㅎ 그리구
이 여자애가 가끔은 먼저 말걸어줘요 ㅎ 진짜 좋죠 ㅎ 그리구 가끔 둘이서만
자율학습할때가 잇어요 ㅎ 근데요 한번은요 수업 끈나고 걔가 남아서 자율학습한다고 해서
그 저번주 부터 저도 남아서 자율학습한다고 햇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주에
걔 혼자 교실에서 공부하고잇엇구요 저랑 제친구는 어디좀 나갓다가
친구는 집에 갔어요.. 그래서 전 교실에 들어가서 공부하려고 앉았습니다
그 얘 옆자리긴 하지만 거리는 그렇게 가깝진 않아요... 근데 5분정도 지나고
그 얘가 나가서 공부하더라구요... 그땐 겨울이라 날도 추웠는데... 그리고 마지막 수업날!
저랑 제친구랑 걔랑 셋이서 공부하다가 친구는 먼저 가버렷습니다... 그러다가 또 둘만남앗죠
전 또 저번처럼 나가지 않을까... 하고 속으로 나가지 않길 바랫습니다...
둘이서 하는 마지막 자율학습이엿기 때문이죠... 그땐 나가지 않앗습니다...
둘만잇을때 나가는 이유가 잇엇을것이고 안나가는 이유가 잇엇을거에요...
하지만 좋아하는사람이 그런행동 보이면 좀 그렇잔아요.. 왜그런지 궁금도 하구...
이여자한테 고백하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