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결혼을하려 준비중입니다
그런데 둘이서 연애할때와는 달리 약간의 트러블이 생기는군요
집에선 남친과 궁합이 안좋다고 별루 달가워하지 않았지만
둘이 좋아하니 크게 문제될건 없었구요
예비시어머니와도 별 문제 없습니다.
근데. 남친이 자존심하나로 사는 사람이고, 우리 부모님 역시 그런쪽에 가깝고 또 경상도분들 표현력이 없잖아요 좋아도 뭐 좀 덜 좋은척, 싫어도 별로 안싫은척.
부모님께선 하나뿐이 딸 시집보내는거 아까운데 (평생 끼고 살수도없고,,)
사위될놈이 집에 찿아와서 '밥좀주세요~, 마이 주세요 ~'하는
밉지않은 투정을 부리길 바라지만 어찌된일인지 이사람 근처에(1시간 거리)
살면서도 찿아 오지도않고 안부전화도 안드리니..
부모님께선 이쁜 구석이 하나도 없는 사람한테 절 보낼려니 섭섭한가봅니다
한번은, 차분히 부탁을했죠. 가끔 전화도 드리고 식사하러 오라고,,
내 부모가 자기를 못마땅히여겨 반겨주질않으니 전화해도 할말도없고 가기도 싫다고 합니다.
싫다는것 억지로 시켰다가 부작용만 생길것같아 참고있죠
신혼집을 장만하려 아파트 분양을 받으려니 돈이 모자라 은행대출을 받을까해서
은행엘 들렀는데 기혼자만 가능하다하니. . 그사람, 혼인신고하자고 합니다
제생각도 .. 뭐 결혼 안할사이도 아니고하니. 곧 결혼할것이고해서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정말 .. 무지 실망하신 표정이었습니다.
가운데서 참~ 난처하더군요
부모님께서 결혼을 반대하시는것 절대아닌데
서로 좋은 분위기였음 하는데 힘드네요
남자친구 자존심상하지않게 우리부모님께 잘하는 방법 뭐 없을까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리플좀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