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4살에 창원에 위치한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이구요 ... 아 그냥 서론 간단히 하고 본론으로 들어갈께요..;;
때는 저번주 목요일.. 제 친구들이 다 일하고 있어서 자주 만나긴 힘들어요..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라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 다들 " 오늘 죽는거야!!" 하면서 겁나게 달렸습니다.. 계속 마시던중 그집 술집 알바생을 한번 봤는데... 호감이 가는 스타일이었어요;;; 그당시 술 먹을땐 별생각없이 그냥 괜찮구나 생각만 하고 있었죠...그 술집 들어간시간이 9시 .. 3시간 가량을 그 술집에서 술마시고 2차가자고... 나왔는데 지가 여자들 꼬셔준다친구 한놈이 술이 취했는지.. 고.. 저희도 취했는지라 "그래~~ 꼬셔죠!! 넌 여자 친구있으니깐 우리만!! ㅎㅎ" 이러면서 맞장구 쳐줬는데 그날 평일인지라 마산의 번화가 합성동도 사람이 뜸하데요ㅎㅎ 그래서 너 취했으니깐 그냥 되따고 우리 딴데가서 술마시자고 했는데.. 그놈이 지나가는 여자중에 맘에 드는애있음 말해라고 ...아까 말씀드렸지만 1차에서 본 알바생 괜찮다고 그냥 지나가는 말로 했는데 그놈 사라지는 겁니다..;; 잠시뒤에 그놈 저보고 알바생도 니 맘에 있다고 연락처 받아왔으니깐 연락하라고.. 2차에서 술마시면서 그 여자분이랑 문자 주고 받았습니다.. 야간알바라 2시30분에 마친다고; 우리 오늘 새벽까지 마실껀데 괜찮으면 같이 마시자고 했죠;; 팅길줄 알았는데 흔쾌히;; 같이먹고 싶다고 하길래 마치고 연락하라고 하고 저희는 계속 술마셨습니다.. 시간은 어느덧 2시 30분;; 그여자분 저희 자리에 합석하고 계속 술마시는데.. 저랑 떨어질 생각 안합니다;; 여자친구있냐고 .. 당시 여자친구가 없어서 없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술마시고 새벽 4시쯤 됐는데..... 애들 하나둘 뻗어서;; 더 마시고 싶었지만 친구들 하나둘 택시에 실어서 보냈습니다.. 다보내고 그 여자분하고 저만 남게 됐죠;;
집에 들어가라고 하니 같이 있고 싶다고;; 순가 그러면 안되는데 술이 됐는지라 모텔가서 쉬고 가자고 했습니다.. 저도 남자다보니 여자랑 둘이 있음 당연히 ;; 했습니다. 그 여자분도 허락했고;; 하고나서 부터 갑자기 .. 이 여자분 자기랑 사귀자고... 이러길래 아직 서로 잘모르니 천천히 알아가자고 했습니다..
참 저란놈은 이상한놈입니다... 금방 실증나거든요 ... 여자 한번하고 나면 싫어지고.. 그래서 여자친구들 생겨도 오래 가지못하는 ... 병인가 봅니다.. 이 여자분 담날 일어나서도 계속 사귀자고 그러길래 아직 모르겠다고 .. 계속 거부했습니다. 그랬더니 삐져서 가더군요.. 그 후 연락 계속 왔습니다..자기랑 그날 만난거 장난이었냐고 .. 저 아니었다고 했죠...그럼 만나자고.. 그래도 웬지 모를 거부감이 드는데.. 아 왜그런지 잘 모르겠네요..(웬지 만난지 몇시간도 안되서 자기 순결을 아무렇게나 맡기는 여자분 믿을수가 없어서 그런건지) 만나야 될까요? 아님 그냥 연락 끊어야 될까요.. 그냥 욕해도 좋으니깐 머라고 해주세요.. 전 정말 못된놈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