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초반의 처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힘세다는 소리를 들어서..
과거에.. 있던 일을 말씀드려보겠습니다.
한번은 선배가 제 어깨를 잡길래 스킨쉽이 익숙치 않아서
빠져나오려고 발버둥 치다가 결국 빠져나왔거든요?
그랬더니 '와 힘좀봐..'
들을 당시에는 빠져나왔다는 기쁨과 뿌듯함이 있었지만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이건아닌가..?' 라는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또 한번은 축구공을 찰 기회가 있었는데
그게 잘못 튕겨서 골대 뒤에 있는 판자를 맞췄습니다.
그랬더니 정말 거짓말 안하고 '뻑' 소리가 나더라구요;
주변에 있던 사람들의 시선이란....;;
그리고 솔직히 저 친구들이랑 팔씨름해도 절대 잘하는 편이 아니거든요;
여자애들 정말 남자분들이 생각하는것보다 힘세요.
다 내숭이예요ㅠㅠㅠㅠㅠㅠ
..여튼 이런 저런 사건으로 전 완전 천하장사가 되버렸습니다.
힘센 여자.. 별로겠죠?
아니 힘이 세더라도.. 남자앞에선 내숭을 떨어야 하는거겠죠.
ㅜ.ㅜ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