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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속상해요..

바보 |2007.08.18 11:41
조회 404 |추천 0

안녕하세요..임신18주 맘인데요..너무 속상해서 한숨도 못자고 자꾸 눈물이..

어제 제가 핸드폰을 2개를 구입했는데요..신랑거랑..근데 임신해서 인터넷 검색그런거 생각도 못해보고..그냥..동네 핸드폰 모여있는 대리점가서 구입했는데..그것도 모토로라..sm500구형이더라고요

전 몰랐어요..하나는 신규로 ..하나는 보상판매로 했는데..현금 55만원주고 했어요..

바보처럼..공짜로도 준다는거..임신해서 귀찮은 맘에 그냥..나온김에 사자..동네데..얼마나 바가지를 씌울까 이러고..현금으로 하면 더 싸게 해준다는 말에 사게 됐는데..웬걸요..너무 심하게 바가지를 쓴거예요..요즘 그핸드폰 거의 공짜로 준다고 하더라고요..ㅠㅠ 전 그것도 모르고 힘든몸 이끌고 땀 뻘뻘 흘려가면서 은행에서 돈찾아 줬는데..너무 화나서..다시 가서 현금은 취소가 된다고해서..그리고 14일이내고 환불..교환된다는거 알고 취소해주라니까..114고객센타 문닫을때 까지 끌더니..

10만원 쥐어주면서..자기들도 남는거 없다고..1시간 넘게 붙잡아서 지치게 만들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지치고 해서 그돈이라도 받아가지고 왔는데..너무 억울해서 잠도 안오고 내자신이 바보같고..그사람들 한테 가봐야..들어먹지도 않고 그래서..sk직영점을 갈려고 하거든요..거기서 환불이나 교환받을려고요..sk직영점이 혹시 어디있는지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혹시 핸드폰 취소해보신 경험이나..근무해보신 분도 도움좀 주세요..정말..제대로 설명도 안해주고 바보같이 당한저도 그렇지만..

동네에사 장사하면서 그렇게 사기치다니 정말 어이가 없어요..

진짜 잠도 못자겠고..화도나고 아가한테 미안하고..근데 정말 너무 용서가 안돼요..

저 얼굴빨개져서..가서 이상한 여자 취급받고..

너무 서럽고 너무 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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