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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딸입니다

.. |2007.08.19 19:59
조회 12,087 |추천 1

저희아버지 목회하시는데..

 

목회한지 10년 조금 넘었습니다.

 

아직 교회는 좀 작구요.

 

11조가 아니고 1/10일조 입니다.

 

10%죠.

 

이게 다 어디로 가냐구요?

 

솔직히 교회 유지하는데 갑니다.

 

왠만큼 큰교회나 이런데 아니면 교회 월세내고 세금내고 이런거 하다보면 가끔 적자나죠..

 

그럼 교회가 그돈 다 쓰냐구요?

 

아닙니다. 교회도 헌금 들어온거 십일조 뗍니다.

 

그돈은 구제헌금으로 가죠. 그러니까 못사는 분들, 꽃동네 이런데 헌금들어갑니다.

 

제가 이런거 어떻게 아냐구요? 교회가 작아서 제가 헌금관리 하거든요..

 

하나님께 멩세코 그돈 딴데로 쓴적 없습니다.

 

 

그리고 십일조는 목사들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강요하는게 아닙니다.

 

성경에 써있냐구요?

 

네, 써있습니다. 말라기3장8-12절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 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그럼 이제 목사들이 좋은차 타고 좋은집사는건 어떻게 설명할거냐?

 

그건 진짜 여러분게 설명드릴 수가 없습니다.

 

찔려서 그런게 아니구요.

 

정말 필요하면 희안한 방법으로 생깁니다.

 

이건 못믿는 분들은 못믿을테니 굳이 믿으라고도 하지 않겠습니다.

 

어차피 교회 안다니는 분들은 이해안되는 부분이실테니.........

 

 

딱 넘치지 않을만큼, 부족하지 않을만큼...

 

그래서 교회가 적자나면서도 10년째 망하지않고 잘 운영되고 있는겁니다.

 

 

여기까지만 설명드리겠습니다..................

 

 

 

불교 천주교는 안다녀봐서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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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은 헌금도 안내지 않냐 하시는 분 있는데.

 

헌금 냅니다. 일반 교인들보다 내면 더냇지 덜내진 않아요.

 

추천수1
반대수0
베플제 생각엔.|2007.08.19 20:04
이 세상엔 이런저런 사람이 많아서 그런것일듯. 님의 아버지는 깨끗하시다지만. 100% 다 그런 분들만 있는건 아니겠죠. 그게 이 세상을 이렇게 만드는 것이지요.
베플구리구리|2007.08.20 16:33
" 예수천당 불신지옥 " 을 외치는 목사의 강연회가 끝난 후 경청하던 스님께서 다가가 말씀하셨다.. "믿지 않는다 하여 자신의 자식이라 하는 인간들을 지옥불에 던져버리는 당신네들의 신들을 난 당최 이해할수가 없다. 차라리 난 지옥에 가서 당신네 신에게 버림받은 그 억울한 영혼들을 구제하겠다." - 법정 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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